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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여원 횡령 혐의’ 이인수 전 수원대 총장 기소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9.05.22| 조회수137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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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9.05.23 정말로 오래걸려 나쁜사람 벌하려하네.
    말로만 듣던 그의 로비력이 대단했나?
    검찰이 이제사 제정신차리려는 모양이다. 하기사 알수 없지. 정신차리는 척하는 것은 아닌지?
    아다르고 어다른 재판에서 얼마나 제대로 할까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지울수가 없구나.
    기소유예처분이 기소로 되도록 그간 많은 분들이 수고를 했네요. 정말 수고들 하셨어요.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니, 법정에서 정의의 판결을 내라는 그날까지 관심을 가지고 감시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도대체 작성시간19.05.22 이게 그렇게 오래걸릴 사안이었는지 원참. 늦었지만 일단 다행입니다. 이제 바로 관선이사 파견해서 교육정상화 시작해야할때입니다.
  • 작성자 교협홍보실 작성시간19.05.23 2013년 3월에 교협이 출범하여 사학비리의 끝판왕 이인수씨와 싸운지 무려 6년 2개월 만에 재차 기소가 되었습니다.
    1차 기소된 사건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차에 2차 기소가 된 것입니다.
    일단 다행이지만 자유영혼님이 지적한 대로 재판에서 어떻게 될 지 의심의 눈초리를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상식을 존중하는 정상적인 판사가 이인수씨를 법대로 판결해 줄 것을 믿고서 기다려 봅시다.
    앞으로 2차 기소 사건에 대해서도 3심의 재판이 끝나려면 또 몇년의 세월이 흘러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래도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인덕원에 가는 인수씨를 기다려봅시다.

    늦었지만 희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 작성자 Her Jail 작성시간19.11.04 정말 오래 걸렸군요. 재판은 잘 진행되는지 지켜봐야죠. 자세한 사항이 드러나면 더 큰 문제가 나오리라 보이지만, 덮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군요. 교육부가 관선이사를 파견해서 조기에 정리를 하도록 해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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