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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이야기

[데이터로 본 대학] 수익용 기본재산 전년 대비 늘었지만, 기준 미달 ‘대다수’

작성자푸른 하늘|작성시간19.11.20|조회수153 목록 댓글 1

기준액 13조원, 실제 보유액 9조원 ‘4조원 부족’…108개교 기준 못 채워
수익률 ‘저조’ 2% 미만 113개교, 5% 이상 수익 낸 곳 10개교 불과
재산 대부분이 ‘땅’, 수익성 제고 절실하지만 ‘뾰족한 방법 없어’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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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 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1.20 이 기사 본문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수익률이 2%를 밑돈 곳은 무려 113개교나 됐다. 이 중에는 수익을 전혀 내지 못해 0%의 수익률을 기록한 곳도 5개교 포함됐다. 한발 더 나아가 신경대와 수원대, 총신대 등 3개교는 수익이 나지 않은 것도 모자라 도리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말만 ‘수익용’ 재산이지 실제 수익과는 거리가 멀었던 셈이다." 이는 수원대가 특정한 용도도 없이 땅이나 건물을 마구잡이 매입하여 활용도 않고 놀리고 있어 교육용으로 면세 혜택도 못받고 취득세나 재산세를 부과받아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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