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를 찾습니다
교수강제서명 사건이 벌어진 다음날인
4월 16일 화요일 오후 5시반경에
수원대학교 제2공학관 3층 화장실옆 넓은 복도에서
교수협의회 공동대표인 이원영교수(도시및부동산개발학과)는
수원대 총무과장 이상면을 포함한 5인의 직원에 의해 둘러싸여
심각한 위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상황을 목격하신 학생 또는 교직원이 있으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사회정의를 바로 잡기 위한 중요한 일입니다.
연락처
010-4234-2134 leewysu@gmail.com
2013년 4월 20일
이원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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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촛불 작성시간 13.04.20 교내 CCTV에 그 다섯 분이 들어가시는 모습이 잡혀있을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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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리 작성시간 13.04.20 이상면총무과장님! 자수하셔서 수원대의 무궁한 발전에 이바지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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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y way 작성시간 13.04.20 직원이 교수를 협박하는 대학은 전국에서 우리 대학이 유일 하겠지요? 우리 대학은 왜 이리도 전국 유일 한 것이 많은지...권력 주위에서 맴돌면 왜 사람들의 눈이 멀게 되나요? 작은 목소리에도 좀 더 귀를 귀울여야 권력자와 대학 구성원 모두의 불행을 막을 수 있답니다. 어쩌겠습니까, 저희의 외침에 귀를 닫겠다면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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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녹차 작성시간 13.04.20 목격자가 꼭 나와서 사회정의를 바로잡는데 도움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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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머 작성시간 13.04.21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한번 웃어 봅시다.
이상면? 이상한 짜증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