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기사 2013년 4월 17일자 신문기사
“교수협 반대 서명하라” 수원대, 교수들에 강요:
논란이 일고 있는 교수협 반대 성명서에 대하여 교수와 대학 양쪽의 입장을 취재한 글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찾지 못하였으니 종이신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수원대 홍보과장 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교수협 반대 성명서를 작성하고 서명을 추진한 주체는 각 단과대학장이라고 했습니다.
덧붙여 ‘대학 쪽’의 지시가 없었다고 하는군요.
여기에서 ‘대학 쪽’이라는 표현에 전체 평교수를 빼고 말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아무튼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각 단과 대학장’일까요? ‘대학 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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