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파이낸셜투데이에 "이인수총장 도덕성 논란에 휩싸인 까닭" 상세 보도

작성자이제가을|작성시간13.09.01|조회수1,255 목록 댓글 6

 

인수1의 얼굴을 보이지 않게 삭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여인잔혹사가 세상에 모두 알려졌는데도 교무회의 주재하고
가족, 친지들과 정상적인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법원의 조정안 내용을 읽어 보아도 인수1은 여인이 제기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수1은 우리와는 뇌구조가 다르다고 결론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교협대표님은 이런 사람과 정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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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인생무상 | 작성시간 13.09.01 예전에 자신에 대해 '최대의 실수'를 하신 보직교수가 수원대에서 동료교수에게 더 이상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그일이 새옹지마처럼 변하게 된다면 더욱 좋겠지요.
  • 작성자푸른하늘 | 작성시간 13.09.01 이 기사를 쓴 파이낸셜투데이 기자한테서 캡쳐된 기사를 내려달라고 조금 전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이 기사는 홀딩상태이고 사실 관계 추가 확인후 시기를 봐서 다시 올리기로 결정되어서 캡쳐된 기사가 계속 교협카페에 올려져 있으면 이 기사를 쓴 기자 입장이 곤란하다고 해서 캡쳐된 기사를 내렸습니다. 애써서 수원대 기사를 쓰신 기자를 생각해서 기사를 내리게 되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회망봉 | 작성시간 13.09.01 괜찮습니다. 수원대의 모든 구성원들은 그 기사를 이미 다 읽어 보았습니다.
    물론 인수1도 읽어 보았습니다. 지금 그 기사를 내린다고 해서 진실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호도 | 작성시간 13.09.01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엄청나게 확산되었습니다. 뉴스의 소스를 막는다 한들 sns를 통해 확산되는 소식은 막을 수가 없지요. 하루 이상 기사가 오픈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퍼 날랐습니다. 중동의 독재자들이 무너지는 사태를 금권으로 막지 않았을까요. 총장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사 접근을 막아 놓는 것이 더 악화시키고 있죠. 캥기는 것이 있는 것이 맞구나. 떳떳하다면 막거나 말 것도 없겠죠. 더군다나 금지로 인한 호기심이란. 해결책은 원천소스에 대한 해지일 뿐인데 어떻게 된 것인지 아직도 교협의 가부에 대한 성분 분석에 매달리고 있으니, 분석하셨음 대안을 내 보심이 어떠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호도 | 작성시간 13.09.01 심지어 수원대 총장 구속이란 검색어가 눈에 띄는 오늘입니다. 왜일까요. 어용까페로 인해 수원대 총장 잔혹사와 비리가 상.대.적.으로 더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발을 불면 불수록 근심이 더 달라붙는 형국입니다. 수원대 총장에서 구속으로 검색어가 진화하고 있고 다수 익명의 사람들이 동조하고 창조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정의는 가진 자만 창조하는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가진 자가 정의를 무시하고 수정하고 심지어 창조하는 불의에 대한 다수 약자들의 패러디입니다. 쟈스민 향기는 그렇게 시작하였음을 상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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