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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사립대학 이월금 및 적립금 10.5조에 달해

작성자푸른 하늘| 작성시간14.03.31| 조회수7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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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무현 작성시간14.03.31 수원대의 이월적립금의 규모가 4300억원이고 전국 4위라는 교협의 주장은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었군요.
    교수와 학생들을 위해서 적립금 좀 쓰라고 비판하니,
    총장은 1300억원 들여서 2동의 건물을 짓겠다는 근사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건 완전히 동문서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4.03.31 건물을 지어야 떡고물이 생기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연봉인상 작성시간14.03.31 일부 계약직 교수들은 금년 3월에 계약하면서 연봉이 120만원 올랐다고 합니다.
    학교에 돈이 없어서 월 10만원을 인상해줍니까?
  • 답댓글 작성자 계약제 작성시간14.04.01 총장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요즘처럼 박사학위 받고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데, 짤리지 않고 봉급 받는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하라."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참으로 잔인한 총장이네요.
  • 작성자 파리목숨 작성시간14.04.01 가천대를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간 돈만 모으고, 투자를 안하니 계속 미끄러져 내려올 수 밖에.
    그들은 나름 계속 투자를 했나 봅니다.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4.04.01 한국의 교육정책과 분위가도 이제는 거듭날 때가 되지 않았나?
    선진국 어느 나라에서도, 설립자나 그 가족이라고, 덕망이 모자라는 함량미달의
    인물이 총장을 하는 나라는 없지 않나? 우리 보다 못한 나라에서나 그런 사람들이 있지.
    계속 후진적인 교육풍토를 이어가야 하나........

    이제는거듭나야할 때가 지났지 않나.
    더 이상 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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