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대학주보에서 논문표절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작성자이뭐꼬|작성시간14.12.08|조회수648 목록 댓글 5

경희대에서는 학보가 주간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원대학보처럼 학교측을 일방적으로 선전하지 않습니다. 

경희대 대학주보의 사설에서 이인수 총장 논문 표절 문제를 비판하는 글을 실었습니다.

 

http://www.mediakhu.ac.kr/khunews/view.asp?code1=1012006022803&code2=2006022810000001&kha_no=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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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풍나무 | 작성시간 14.12.08 경희대 대학신문의 이번 사설은 이인수 총장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사건을 경희대 학내 문제로 다루었습니다. 신문에 실리는
    사설은 객관적으로 보아 한 개인의 견해가 아니라 신문사를 대표하는 의견입니다.
    경희대 교수들로 구성된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경희대에서 수여한 박사학위 논문에 대하여 내린 판정 결과에 대하여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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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단풍나무 | 작성시간 14.12.08 ‘법과 원칙을 지키자’라는 말은 수원대에서도 식상할 정도로 자주 오가는 말입니다. 말을 하는 사람도, 그 말을 듣는 사람도 위법한 사실에 대하여 법과 원칙을 지키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 대학사회와 그 구성원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내부 구성원들 끼리 서로를 비판하는 일은 냉철한 이성과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이번 경희대 신문 사설은 대학 본연의 역할에 비추어 법과 원칙을 지키기 위하여 구성원들에게 알리고 공론화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경희대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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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상화 | 작성시간 14.12.08 명백한 표절에도 ‘면죄부’ 근간부터 흔들린 ‘연구윤리’
    정확한 기사 타이틀입니다.
    첫 번째로, 이번 판정은 연구윤리문제에 대한 작금의 시대적 합의에 정면으로 역행하고 있다.
    두 번째로, 이번 판정은 ‘경희대학교 연구윤리관리 규정’의 대내외적 권위와 신뢰성을 크게 흔들어놓았으며, 이를 통해 연구윤리 관련 학내 질서는 그 근간부터 흔들릴 위험에 처해지게 됐다.
  • 작성자허궁 | 작성시간 14.12.08 경희대와 수원대의 차이점 중 하나, 학보사
  • 작성자정상화 | 작성시간 14.12.08 수원대 학보사 주간 교수가 누구인가?
    학생들에게 진실보도를 하도록 지도하지 못하는 사람은 직무유기가 아닌가?
    진실을 추구하는 탐구의 전당에 어울리는 언론매체로 거듭나는 걸림돌을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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