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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위한 마당

수원대여~ 이젠 좀 자중할 때 아닙니까?

작성자입추|작성시간17.10.31|조회수510 목록 댓글 1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무리스럽게 왜 추진하는지?

무리한 언론 플레이는 왜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내실은 언제 추구합니까?

사람은 무엇으로 채웁니까?

 

 

 

1. 20145월 수원대 재난안전학과 :

 

어떻게 구성원의 합의 없이 임의로 학과 신설을 언론에 미리 발표하고   없었던 일로 할 수 있나?


(아주경제http://www.ajunews.com/view/20140528161652894

 

[2014년 기사 내용] 수원대학교는 내년 3월에 '재난 안전 학부'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학과는 건설구조안전 IT 전공 산업보건안전 IT 전공 환경안전 IT전공 등으로, 안전 관련 학부 개설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안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인수 총장은 지난달 24일 연석회의에서 현재 본교는 이미 수년 전부터 미국 명문 카네기멜런대학과 안전행정부, 국내 대형 통신사와 함께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조를 신속히 시행할 수 있는 첨단 기술 개발 및 인적 교류를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었다.

 

 

2. 수원대 ‘VR 센터600억을 투자한다고?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기사입니다.


[MBN 기사 ] http://v.media.daum.net/v/20171017105319044

 

국내 VR 전체 규모가 900억도 안되는 상황에서 VR 센터에 600억요?

과감한 투자 좋습니다만, 그 속의 전문가는 어떻게 채우십니까?


제발 현실적으로 움직입시다.

 

 

3. 수원대 내년부터 입학금 폐지..사립대 최초

   : 오늘 이 기사로 수원대가 도배가 되었군요.

 

  [뉴시스] http://v.media.daum.net/v/20171030221755455

 

화성=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화성에 소재한 수원대학교는 내년부터 신입생 입학금을 폐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대는 올 초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65~70만원의 입학금을 받았다. 이번 입학금 폐지 결정은 학생,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수원대는 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올해 수시모집에서 대입 전형료를 지난해 대비 15인하했고, 앞으로 30로 인하 폭을 넓힌다.

 

이인수 수원대 총장은 "사립대에서 입학금 폐지를 발표한 것은 수원대가 최초"라며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입학금 인하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입학금 폐지로 수원대는 연간 20억원 이상의 재정 손실을 입게 된다. 하지만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다른 학교가 나서지 않는 일, 미리 하지 않아도 될 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견제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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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원대정상화 | 작성시간 17.10.31 그런데 이런 돈은 어디서 나온 것이지요? 재단 전입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이런 조치를 한다는 것은 수원대 졸업생들과 현재의 재학생들한테 받은 등록금을 가지고 수원대학교 신입생들한테 혜택을 베풀겠다는 것이지요. 이런 중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선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의견을 어느 정도 수렴해서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요? 마치 학교측에서 큰 인심 쓰듯 이런 조치를 갑자기 취하는 이유가 매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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