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토론을 위한 마당

이인수 총장 못지않은 사모님

작성자호외요|작성시간17.11.26|조회수576 목록 댓글 3

이인수 총장은 "나와 싸우면 되었지 왜 가족을 건드리나" 라고 교협대표에게 불평을 전달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단이사장으로 근무하셨던 사모님은 이인수 총장을 대신하여 2014년 9월에

파면당한 교수 4명에게 "허위사실의 유포로 재단의 명예를 훼손했으니 각각 2억5000만원을 물어내라"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신 당사자입니다.  그냥 뒤에 계시지 않고 전면에 나선 분입니다.   

이 소송에서 사모님은 1심과 2심에서 패소하였고, 지금 대법원에 계류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카페 글 그리고 24개나 달린 댓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suwonprofessor/Lbng/965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교협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1.26 교협에서는 이인수 총장 부부와 고문재단 이사진, 그리고 인사위원들과 징계위원들에게 (총 20명)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전에 어느 지방 대학에서 유사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한 판례가 있으므로 승소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 작성자상생은그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1.26 이인수 총장이 비겁한거죠. 자기는 빠지고 부인을 내세워 10억 손해배상소송을 낸 거죠.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7.11.26 이인수 못지 않게 최서원도 책임이 크지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