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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7.11.26 그간 변동이 없던 이사명단에서,
지난 몇일사이에 정신없이 바꿔치기를 진행하고 있네요.
새로온 이사는 뭘 모르겠지만,
떠난 이사들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적어도 염치가 뭔지를 알도록 그들의 주변 사람들에게 그들이 한 짓거리를 샅샅이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장차 재단이사에 이름을 올리면 그 책임감을 느껴 함부로 사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사학 재단의 이사들에게 그 책임감을 느끼도록 하지 못한 과거가 안타깝네요.
책임을 제대로 물었다면, 적폐는 크게 줄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