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자유영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11.30
어디가서 수원대교수라고 말하기 좀 창피하지. 밟혀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는 비굴한 자화상이 수원대 교수에 겹쳐집니다. 더이상 비굴하지 말고 이제는 떨쳐일어날 용기를 내야하지 않겠는가? 밥 다차려주면 그 때 슬며시 나타나 내밥그릇 주시오하기에는 부끄럽지 않은가? 그래도 최소한의 최면치례를 하려 들어야하는 것 아닌가? 정말 초라해도 너무 초라해 보인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