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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상상 - 국립수원대학교? 이전 글 되새겨 봅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

작성자자유영혼|작성시간17.12.04|조회수399 목록 댓글 3

즐거운 상상 - 국립 수원대학교? | 토론을 위한 마당

Dream Come True! | 조회 2998 |추천 6 | 2013.07.25. 21:19 http://cafe.daum.net/suwonprofessor/Lbng/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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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허전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 받고자 하느님 대전에 나아가 무릎꿇고 조배드리며,

조용히  귀기울려 그 분의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총장의 잔혹사란 연속된 글을 읽은 후, 그간  믿기 어려운 참담한 심정을 주체할 수 없어 소화불량이 시작되어

속이 답답하고 마음이 우울했는 데, 주님대전에서 조용한 시간이 흐르자 마음이 차분해 지며, 즐거운 상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립 수원대학교?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경귀가 함께 나를 웃음짖게 했습니다.

여러분 다들 답답할 텐데, 저처럼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한번 펴보시지 않으렵니까?

사립 인천대학이 인천시립대학이 되듯이, 국립대학이 없는 경기도에서 수원대학이 국립대학이 되는 희망의 나래를 펴보는 것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인천대학을 롤 모델로 케이스 스터디를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길이 트일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인천대학은 적립금도 별로 없는 대학에 세금을 투입했는 데, 수원대학은 4300억이라는 튼튼한 재원이 있으니, 재정문제라면 오히려 훨씬 수월하게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수원대학교는 조만간 국내의 유수대학은 물론 10년 정도 지나면 국제적으로 우뚝서가는 휼륭한 대학으로 거듭나지 않겠습니까? 수도권  국립대학이라는 강점으로 국내의 우수한 학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것이며, 적립금이라는 막강한 실탄으로 젊고 유능한 교수들을 초빙하면 연구경쟁력도 탄탄해질 것입니다. 그간 박봉과 과중한 업무로 시달려온 직원들은 교육공무원의 안정된 신분보장과 적정한 업무로 능력을 발휘하며 학생과 교수를 위한 봉사자로 본연의 업무를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수님들 보다 직원님들이 더욱 좋아하지 않을까요?

교수님들, 직원님들, 졸업생님들, 학생들(장차 국립수원대 졸업생) 모두모두 우리의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그리며,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갑시다.

 

자 그럼 많은 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의 장을 펼쳐주십시오.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봅시다. 꿈은 누구나 꿀수 있는 자유입니다. 학생들의 참신한 꿈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그냥 읽고만 나가지 마시고, 댓글로 상상의 나래를 그려보시고, 추천도 적극적으로 눌러 우리의 희망사항을 표출해 봅시다. 나비효과를 기대합니다. 교수님들, 직원님들, 졸업생님들, 재학생님들의 염원이 하나가 되어 하늘을 찌르면, 전지전능하신 주님께서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청이 의롭다면 그분께서는  반드시 들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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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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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와우리의봄 | 작성시간 17.12.04 국립수원대학교,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큰바위 | 작성시간 17.12.05 수원시립대학교는 어떤가요?
    그동안 수원시가 수원대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데, 보상 차원에서라도 수원시립대학교로 이름붙이고 이인수씨가 쌓아놓은 적립금을 잘 활용하여 명문대학으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 작성자자유영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2.05 상단 태그를 클릭하여 4년전의 댓글들을 보시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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