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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지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05 교협에서는 그렇게도 많은 소송전에서 지치지 않고 잘 견뎌내어 결국 최종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장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교협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05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교협에서 지루하고 힘든 소송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100명 이상의 교수님들이 적게는 1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2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내시면서 우리를 지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익명으로 또는 실명으로 후원금을 내시면서 저희를 지지해 주셨던 100여명의 교수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자유 영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05 교협에서는 교수들의 성금으로 소송을 진행하였지만, 이인수씨는 돈도 없으면서 무슨 소송을 그렇게나 많이 걸었는지? 돈이 없으니 교비를 소송비로 쓰다가 결국 교비횡령죄로 인덕원을 구경가게 되었으니, 이것도 모두 자기가 지은 업보일 것입니다. 이인수 총장이 겉으로는 부자 같아도 속으로는 알거지라는 설이 있습니다. 빌린 돈도 많고 갚아야 할 이자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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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 17.12.05 그렇다면, 이제부터 가 큰일일테니, 두고보면 재미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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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 17.12.05 멀고도 먼 길을 가고 있습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 데, 예서 말 수는 없지요.
부디 그 시기가 빨리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민주법정 정말 서민들에게는 지난한 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