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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학비리척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12 중원대는 25개동 건축물중 본관을 뺀 24개동 건물이 모두 불법으로 지어졌다. 특히, 관할 공무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로비로 무마하는 전형적인 사학비리 현장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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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 17.12.13 공무원들이 정말 썩었구나. 하나도 아니고 24개가 불법으로 건설되었는 데도 방관만 했나?
무능이냐, 부패냐?
어쟀던, 자질부족한 공무원부터 정화를 해라.
조직이 썩은 게 아니면, 이런일은 불가능하지 않은가? 관할 공무원은 없는 게 더 나았을 것 같다.
주민들은 정말 불법인 줄 몰랐나? 그 정도로 다들 멍청이 인가?
당장 비리의 온상인 이사진을 해체하고, 대학은 공영화 해야 한다.
더구나 종교재단이라고 하니, 더 한심스럽다.
뭔 종교인지는 모르지만, 무소불위의 교단 내부 행태를 일반 국민을 상대해서도 제멋대로 하려는 집단은 크게 규탄 받아야 한다. 더구나 공무원들이 그 종교의 일원이 아닌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