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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징계위원회의 위원이 변경되었습니다

작성자상생은그만|작성시간17.12.15|조회수697 목록 댓글 3

12월 7일 제15차 고운재단 이사회에서는 교원징계위원 중에서 2 명이 사임하고 1명을 교체하였습니다.   


변경 전:  임진옥 우창훈 이성근 김화숙 최형석 김기영 강진(외부) 김동걸(간사)       위원 7인, 간사 1인

변경 후:             우창훈 이성근 임경숙            김기영 강진(외부) 김동걸(간사)       위원 5인, 간사 1인


왜 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임진옥 교수와 최형석 교수가 징계위원에서 사임하였습니다.  

그리고 김화숙 교수가 임경숙 교수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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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7.12.15 임교수는 교협지도부 징계당시 징계위원아닌가요? 다시 복권되었나?
    징계위원으로 적극 활동할 의지가 있는 사람처럼 보이네?
    임진옥교수는 도망갈 준비를 하나? 손해배상까지 소송을 당할 처지니 미리 구멍찾아 나서는 모양이지요?
    이들 나쁜 손을 가진자들에게 언제쯤 손해배상의 정의가 내래치려나?
    법률적 도덕적 징계중 도덕적 징계가 더욱 공포스러울 것 같은 데?
    교육기관에서 가르치는 사람은 도덕적 흠결이 더욱 치명적이니까?
    더구나 정의에 반한여 동료교수에게 비수를 꽂는 나쁜 손을 가진자들은 교육현장에 절대 설수 없어야 하니까.
    머지 않아 학생들의 심판이 그들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 보냈겠지요.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7.12.15 그간 알량한 권력의 편에 빌 붙어, 정의에 눈감고 행동한 댓가를 반드시 치러도록해야 와우리 동산에 새빛이 깃들 것입니다.
    학생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살아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의의 목소리가 잣아들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야 합니다.
    학생 다수의 의견이 이나라의 민주주의 발달사에 큰 이정표가 되어 지금의 자유민주체제로 발전하는 데 큰 역활을 했지요. 광주학생운동, 4.19학생혁명, 6.10 민주화 .... 청년정신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 작성자교협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2.15 임진옥 교수와 최형석 교수는 교협에서 제기한 개인별 손해배상 민사사송의 피고입니다.
    두 교수는 인사위원회와 징계위원회에 중복되어 손해배상액이 커졌습니다.
    추후 소송에서 유리하도록,
    즉 나는 이제 징계위원에서 사임했으니, 손해배상액을 줄여달라고 호소하려는 속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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