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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이인수 총장 직위 해제 ]
수원대 이인수 총장을 직위해제하고 박진우 부총장을 총장 권한 대행으로 임명.
[KFM경기방송=강인묵기자]
학교법인 고운학원(이사장 이창홍)은 지난 14일 수원대 이인수 총장을 직위해제하고 박진우 부총장을 총장 권한 대행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인수 총장은 지난 10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를 이사회가 수리했으나 교육부가 반려함에 따라 이사회를 다시 열고 이인수 총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수원대학교는 이에 따라 징계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인수 전 총장의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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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원도 교체하고, 직원 보직도 변경하고,
교수 보직 발령도 새로 내고,
하나하나씩 준비하고 있군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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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교협홍보실 작성시간 17.12.23 하지만...
이인수씨는 관선이사가 파견되면 파면을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학교를 발전시키자고 교협 만들어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한 교수들을 4명이나 파면시키고
2명은 재계약 거부하여 쫒아내고
수많은 교수들을 괴롭힌 장본인은 무사할 줄 알았던가요?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세상만사 사필귀정 인과응보입니다. -
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 17.12.23
도망가려도 마음대로 도망도 못가는 신세내요.
사직서 내고 도망가니 붙들어 세우고, 자체 징계로 해직하니, 붙들어 세워 파면하려고 하고......
정말 한심한 신세네요. 뭔 죄를 그리 크게 지어 도망도 못가는지 잘 반성해 보시면 개가천선할 기회를 얻을까?
그럼안되지. 영영 못돌아오게 대못을 박아야지, 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