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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 18.02.15 아픈 사람이 아프다고 소리처도, 귀담아 듣는 이가 없는 이나라의 소수집단.
세상이 바뀌어 작은 구석의 소리도 귀담아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합리적으로 평가하여 반영하는 이성적인 사회로 성숙되어 가야 한다.
아직 까지 많은 사람들은 배운자의 약자그룹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배우지 않은 약자그룹의 외침에는 동정심적인 관심을 보이는 편이다.
민주화의 실천이 드러나지 않은 구석구석까지 이행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감시하여야 한다.
지식인 사회의 불평등 문제의 해결은 구조적 타파를 통해 이루어 질 텐데, 보수적인 간고한 집단이라 민주화과정에서도 늦게나마 이루질 것으로 보인다.
당자들이 적극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