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토론을 위한 마당

해직교수는 패륜교수?

작성자교협홍보실|작성시간18.03.17|조회수299 목록 댓글 2

이제는 4년전의 과거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2014년 11월 10일, 수원대 정문에는 '패륜교수에게 고함'이라는 플래카드가

'수원대 교수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걸려 있었습니다.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http://cafe.daum.net/suwonprofessor/LGfm/379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교협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17 수원대 교수 일동이 패륜교수라고 비난하던 교수님들의 근황은 어떠한가요?
    두분은 정년 퇴임하시고, 한 분은 명퇴하셨습니다.
    나머지 세 분은 모두 복직하여 금년 3월 부터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뒤에서 조종하던 이인수씨는 총장직에서 물러나
    지금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 작성자딸각발이 | 작성시간 18.03.17 와우리 가족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제는 양심을 감추고 권력자의 이목을 살피며 눈치밥을 먹는 비열한 행동을 더 이상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와우리동산을 찾아주신 교협교수님들께 마음속으로 깊이 감사함을 느끼고, 학교의 명예를 회복하고 발전을 이끄는 사업에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하겠습니다. 그길만이 파면의 고초를 감내하며 최후의 승리를 가져오신 분들에 대한 도리입니다. 그렇게 하여 무능하고 교육자의 자질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었던 사람이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길을 원천봉쇄하여야 수원대의 미래가 보장될 것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