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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는 교수헙의회 설립 선언문

작성자교협홍보실|작성시간18.03.24|조회수269 목록 댓글 4

지난 3월 19일(월)은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가 설립된 지 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별다른 행사 없이 지나갔지만 돌이켜 보면 교수협의회가 설립되어 수원대에는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타대학 교수들이 동토의 땅이라고 조롱하던 수원대의 총장 이인수씨는 물러났습니다. 

교육부에서는 관선이사를 파견하기 위한 절차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 늦어지고는 있지만 고문학원의 이사진이 바뀌고 허수아비 총장이 바뀔 것입니다. 


5년 전 그날을 되돌아 보면서 교수협의회 설립 선언문을 다시 읽어 봅니다. 


http://cafe.daum.net/suwonprofessor/Lbl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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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원대정상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24 지난 5년을 돌이켜 봅니다.
    MB와 IS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만 그런가요?
  • 답댓글 작성자교협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24 그러네요. MB는 박근혜를 뒤따라갈 것입니다. IS는 MB를 뒤따라갈 것입니다.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8.03.25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꾿꾿이 투쟁하여 최후의 승리를 목전에 둔 용감한 분들의 얼굴과 비굴화게 총장측에 빌붙어 불의를 조장하는 데 기여하며 어깨힘을 주던 인간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인간다운 삶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보여주신 분들의 활동은 그 자체가 올바른 교육자로서의 가르침이 되어 비굴한 자들의 뇌리에 비수를 꽃는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교육이 어떤것인지를 확실하게 두고두고 보여줄 것입니다.
    자유가 꽃피는 와우리 동산에서 정의의 외침을 핍박하며, 불의를 조장하는 일에 앞장서던 비열한 지식인들은 어떻게 숨을 쉴지 걱정이 됩니다. *파리는 더럽고 추한 곳에서 활개를 치는 데. . . .
  • 작성자와우리의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26 다시 읽어보니 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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