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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위한 마당

박진우 총장께 건의

작성자수대 정상화|작성시간18.05.26|조회수723 목록 댓글 9



박 총장님,


새로 총장이 되어 정신없이 학교 발전을 위해 수고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이젠 거의 1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전체 교수회의를 열어 허심탄회하게,


학교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2-3년 동안 건물 2개를 짖느라고 얼마나  돈이 들어갔는지,


그런데, 그동안 적립금이 어떻게 해서 다시 4000억 가까이 쌓이게 되었는지


교수회 등은 어떻게 할 것인지.


향후 5년간 100 여명의 정교수들이 학교를 정년 한다는데,


교수 충원을 학과에서 할 수 있는지, 아니면, 기존 방법 처럼  계속 교수 충원 방안을 고집할련지..


보직교수는 그대로 두고 갈것인지, 아니면, 새롭게 출발할 것인지


등등


세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총장도 바뀌었고요.


수원대는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지



전체 교수회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 뭐하시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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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수원대정상화 | 작성시간 18.05.27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박진우 교수가 근무하는 총장실은 어디인가요?
    예전에 이인수씨가 사용하던 방인가요?
    아니면 다른 방을 쓰나요?
    아시는 분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 싶군요.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8.05.27 이인수씨가 앉던 자리에 박진우가 감히 앉을 수 있겠어요?
    아마도 비워두었지 않을까요?
    상지대에서 옛날 김문기가 생각납니다.
    어용총장은 김문기 사무실 앞 조그만 방에 마치 문지기처럼 있었다는 기사가 기억나네요.
    총장소리 듣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하는 박진우씨가 감히 그자리에 앉아있을 수가 있겠어요. 아마 방을 받았다 하더라도 거의 비워두지 않을까요? 실질적인 권력을 가진자와 그렇지 않은자의 차이는 뻔하지요.
  • 작성자섭정시대 | 작성시간 18.05.29 바지패션인지 저고리인지 옷고름을 누가 뒤에 쥐고 있는지 사실여부는 매우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 작성자문지기 | 작성시간 18.05.29 섭정과 내통의 증거는 낱낱이 수집이 됩니다.
    여전히 불법과 불법을 이어가는 것이라면 상식의 정의와 핵폭탄급 현실을 앞당길 뿐입니다.
    암중 목후이관이 안타까을 따름입니다.
  • 작성자자료실 | 작성시간 18.05.29 모든 데이터망을 펼쳐놓고 추적! 그것이 알고싶다! 풀가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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