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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에, 상지대를 비롯하여 민주화 과정을 진행하던 수많은 사학들의 이사회가 다시 구재단의 이사들로 채워진 것은 2007년 대법원의 판결 때문이었습니다. 김황식씨가 주심을 맡은 대법원 판결은 "임시이사가 정이사를 선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김황식씨는 1심과 2심의 판결을 뒤엎고 비리사학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을까요?
그 단서는 아래 기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0/nwdesk/article/2704041_18903.html
김황식씨 가문은 사학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김황식씨의 누나가 전남 동신대의 총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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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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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풍 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3 동신대는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김황식씨의 누나인 김필식 총장의 남편이 설립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김황식씨의 매형이 동신대의 설립자입니다.
사학비리 척결이 어려운 것은 이처럼 사학재단들이 권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유 영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3 사학비리 역사를 기록하는 백서를 발간할 때에
김황식씨는 사학개혁을 후퇴시킨 대법관으로 반드시 기록되어야 합니다. -
작성자자유영혼 작성시간 18.12.13 정의에 반하는 판결을 한 사람 리스트를 만들어 만천하에 공포하여 자자손손 쪽팔리게 만들고 싶다.
친일파도 그렇고, 후손들에게 원망을 들도록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