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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사회의 두 초상

작성자푸른하늘| 작성시간19.01.15| 조회수2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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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9.01.16 대학사회, 아니 교수사회의 현상황을 잘 지적하고 있네요.
    행동하는 지성이 사라진 교수사회, 좀비성 지성만 난무하는 교수사회를 잘 말해 주네요.
    언제 각성하여 제정신을 차리려나....
    그나마 살아남아있는 극소수의 양심적인 지성인이 숨쉴 틈바구나 마져 막혀가고 있으니, 청산해야 한다. 적폐청산!
    지식인은 각성하여 지성인의 자리를 회복해야 한다. 그래야 대학이 살고, 사회가 살고, 나라가 살아나며, 인류의 미래가 밝은 세상을 열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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