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여론의 압력에 굴복하여 김문기 상지대 총장의 사퇴를 최후 통첩했네요.
빠른 시일 내에, 이인수 수원대 총장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강한 예감이 드네요.
이인수 총장은 아직도 돈과 로비가 국민 여론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252154245&code=9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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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Dove 작성시간 14.09.28 상생은없다 어용은 어디까지나 어용으로,모든 사항을 어용의 입장에서 해석하다 보니, 어처구니 없이 자기가 받드는 사람에게 욕을 보이는 짖을 한거네요.
그네들의 시선이 얼마나 경도되어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대명천지 밝은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려면,
모든 사실을 있는 데로 보는 훈련을 좀 받아야할 것입니다.
뭔가 꿀리는 게 있었나......그런지도모를 일이야. -
답댓글 작성자상생은그만 작성시간 14.09.28 상생은그만 어제 발 9시에 댓글 달 때에는 어용카페에서 '선대총장님까지' 닉네임(아마도 직원인 듯)이 상생21님을 인간말종 어쩌고 욕을 해대서 오류를 2가지 지적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새벽 1시에 그 부분을 수정하여 식물인간 어쩌고 했다고 글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선대총장님까지' 닉네임 쓰시는 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교협은 총장과 싸우지 직원들하고는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수원대의 교수도 직원도 학생도 모두 장사꾼 총장 한 사람의 피해자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일로 상생21님이 '선대총장님까지'님을 명예훼손이라고 고소하지는 않을 것이니 염려 마시기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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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슨투터뮤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28 어용카페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 맙시다. 한번 들어가 본 사람은 다시 들어가지 않습니다. 홍보실장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글 올리고, 댓글달고 독무대 쇼를 하는 곳이지요.
괜히 어용카페 글 때문에 시간 낭비하고 손만 아플 필요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휘데커 작성시간 14.09.28 동의합니다. ㅋ ㅋ ㅋ 미안합니다ㅠㅠ. ㅋㅋㅋ
그렇지만 웃는 것까지 막지는 말아용^^ ㅋㅋㅋ 웃어야 스트레스가 풀리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오로지 작성시간 14.09.29 오랫동안 상지대가 비리사학의 대명사이었는데, 수원대가 상지대를 추월할 것 같습니다.
추적60분 영향이 너무 컸습니다.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수원대 총장과 김무성 의원에 대해서 물어보는군요.
신문보다는 방송의 영향이 더욱 크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