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정의원과 함께 찍었습니다.
오늘은 수확이 좋은 날입니다.
김무성대표가 탄 차가 신호정차하면서 멀리서 잠깐이나마 창문을 열고 이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안경을 내리 깔고 보더니 씩 웃은듯 하더군요.
닫힌 창문에 대고 제가 "김대표님 기념촬영 한번 하시죠!"라고 큰 소리로 외쳤는데 들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교문위 간사 김태년 새정련의원이 정문앞을 걸어나가길래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또 친박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식후 정문으로 걸어오길래 제가 악수를 청하였고 서로 반갑다고 악수를 하였지요.
아마 1인시위 시작한 이래 가장 길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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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상상21 작성시간 15.09.30 이원영교수님 수고하십니다!
일당백을 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교협홍보실 작성시간 15.09.30 하하하, 3/4분기 시작을 교수님께서 유쾌하게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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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 15.10.01 이원영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바삐 오가며 우리의 시위 문구를 잠시 볼뿐이지만, 이런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
작성자라이언킹 작성시간 15.10.01 이교수님이 일당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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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푸른 하늘 작성시간 15.10.02 그러네요. 국회 앞 시위가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이교수님,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