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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Search for Meaning

작성자파김치| 작성시간14.11.16| 조회수83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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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선견지명 작성시간14.11.17 단풍 나무 우선 골수분자를 제외하고는
    교문 앞으로 집합하는 시간이 늦추어 질것이고,
    가능하면 눈에 띠지 않는 곳에서 서성거릴 것이며,
    눈도장을 찍고는 바로 철수해 버리는 교수가 점점 늘어 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선견지명 작성시간14.11.17 단풍 나무 그럼으로써 350여 명의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교수산성에 참여한다는 주장은 허위로 드러나겠지요. ㅋ ㅋ ㅋ
  • 작성자 유비무환 작성시간14.11.17 골수분자 4인방을 제외하신다는 말씀은 결국 구제불능이라는 말이네요.
    이 카페를 통해 상식이하의 ‘것’들과 상대하며 살아가는데 요긴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요.
    해직교수님들이 미리 대비하고 조심한다면 화를 피할 수 있겠지여.
    아래에서 예측하는 장면이 나오면 당 황 하 지 마 시 고 ! ....... 이 렇 게 !
  • 작성자 유비무환 작성시간14.11.17 어떤 ‘것’은 뒷짐을 지고 멀리서 지켜보다가 어차피 먹을 거면 라비돌 식당이 좋지 않겠냐며 은근히 부드러운 말로 권유할 수 있지요. 지위가 높다고 너무 겁내지 마십시오. 또 그러면 정말 허접한 ‘삐끼’가 됩니다.
  • 작성자 유비무환 작성시간14.11.17 어떤 ‘것’은 해직교수를 비난하는 유인물을 나누어 주며 학생들이 서명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누구 한사람에게만 충성할 것입니다. 총장이 무슨 잘못을 했든지 ‘어버이’로 생각하고 감싸야 한다는 그의 모습은 할 말을 잃게 합니다. 스스로 깨닫도록 기다리시면 되겠네여.
  • 작성자 유비무환 작성시간14.11.17 어떤 ‘것’은 훤칠한 풍채를 자랑하며 서명대 가까이 접근하여 뒷짐지고 있다가, 남 몰래 손으로 서명지를 슬쩍 가로 채 갈 수도 있겠지여. 미소지으며 귓속말 잘 하는 그 자의 얼굴보다는 뒷짐진 그의 손을 조심하십시오.
  • 작성자 유비무환 작성시간14.11.17 어떤 ‘것’은 꽤 교활하므로 나중에 자신이 책임질 일없도록 주로 뒤에서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서성거립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는 논쟁도 벌이지 않고 사진도 잘 찍히지 않도록 처신하는 것 같네여. 그러나 이 자는 교협반대 카페에서 수많은 닉네임을 써가며 천사에서 악마까지 다중인격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하네여. 학생들이 꾸준히 관찰하고 채증하여 상대한다하니 신경 쓰지 마십시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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