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유비무환작성시간14.11.17
골수분자 4인방을 제외하신다는 말씀은 결국 구제불능이라는 말이네요. 이 카페를 통해 상식이하의 ‘것’들과 상대하며 살아가는데 요긴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요. 해직교수님들이 미리 대비하고 조심한다면 화를 피할 수 있겠지여. 아래에서 예측하는 장면이 나오면 당 황 하 지 마 시 고 ! ....... 이 렇 게 !
작성자유비무환작성시간14.11.17
어떤 ‘것’은 해직교수를 비난하는 유인물을 나누어 주며 학생들이 서명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누구 한사람에게만 충성할 것입니다. 총장이 무슨 잘못을 했든지 ‘어버이’로 생각하고 감싸야 한다는 그의 모습은 할 말을 잃게 합니다. 스스로 깨닫도록 기다리시면 되겠네여.
작성자유비무환작성시간14.11.17
어떤 ‘것’은 꽤 교활하므로 나중에 자신이 책임질 일없도록 주로 뒤에서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서성거립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는 논쟁도 벌이지 않고 사진도 잘 찍히지 않도록 처신하는 것 같네여. 그러나 이 자는 교협반대 카페에서 수많은 닉네임을 써가며 천사에서 악마까지 다중인격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하네여. 학생들이 꾸준히 관찰하고 채증하여 상대한다하니 신경 쓰지 마십시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