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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고름을 지니고 이 악취, 이 아픔을 견딜 것인가

작성자한 길| 작성시간14.11.19| 조회수16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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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른 세상 작성시간14.11.20 한길님
    수원대의 현 상황을 잘 표현한 시인 것 같습니다.
    우리 수원대인의 가슴에 닫는 좋은 시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1.20 오늘 날 위기에 빠진 수원대에서 고름과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멀쩡한 생살을 잘라 버리고 있지 않은지 성찰이 필요합니다.

    그 도려낸 생살이 내 살이 아니어서 자신에게 큰 고통이 없더라도 주위의 동료를 돌아보고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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