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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2.05 기사를 읽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말 가운데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대목은 이렇습니다.
“초등학교에 가보면 왼쪽에는 이순신 장군, 오른쪽에는 세종대왕 쭉 있다. 내가 볼 때는 이게 조선시대 학교냐, 대한민국 학교냐”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지폐에서 더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국민들은 세종대왕을 빼고 조선시대 유교사상과 충효정신과 관련된 인물과 마주보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개 그 나라 문화예술에 크게 공한한 인물이나 민주주의 근대국가 수립에 공헌한 인물을 화폐에 담는 것이 일반적인데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국가 수립에 공헌한 인물이 이승만과 박정희라는 주장에는 반대합니다. -
작성자 화목난로 작성시간14.12.05 저런 도지사가 수원 경기도청 앉아 있었기에 도내 최악의 비리사립대학이 있지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수원대 교내 신한은행 입점관련 은행유치에 개입했다고 자랑하면서, 콩물을 드셨는지 입점일에 나타나 좋다고 홍보 사진도 남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