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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아돌프 아이히만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5.11.01| 조회수17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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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화사노을 작성시간15.11.02 그는 명을 곧이곧대로 받들어 유능하게 실천하는 것을 제 삶의 가장 큰 미덕으로 여겼을 따름이었다.

    ==> 우리 학교에도 이런 사람이 여러 있죠? 하지만, 가치에 대한 판단없이 모든 것을 그대로 순응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모독이 아닌가요? 자기 삶에 대한 성찰을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상상21 작성시간15.11.02 자기의 영혼과 양심의 소리에는 귀를 막고....
    총장이 시키는대로 교협반대성명서에 싸인 하라고 하면 싸인하고....
    패륜교수라고 쓰인 플래카드 앞에 서 있으라고 하면 서있고....
    해직교수의 해교행위에 반대한다는 싸인지에 서명하라고 하면 서명하고,....
    학과별로 조를 짜서 교수산성에 나가라고 하면 정문에 나가고.....

    총장이 시키는대로 모두 따라한 그 교수가 나중에 하는 말은,
    "마음 속으로는 찬성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
  •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5.11.02 우리의 처지에서 생각할 바가 많은 내용입니다.
    불쌍한 중생처럼 보이는 내처지를 박차고 일어설 용기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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