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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총장 35명 재산 공개

작성자교협 평가실| 작성시간16.03.28| 조회수62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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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교협 평가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형평성 차원에서 사립대 총장들도 재산 공개해야 되지 않나요? 이인수 총장의 재산을 공개하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수원대 구성원들의 예상과는 달리 이인수 총장은 빚이 많아서 마이너스 라는 말도 있고 ......
  • 답댓글 작성자 상상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사회의 변화 추세를 읽지 못하고 골프장 사업이 사양길로 들어섰는데 무리하게 빚을 내어 홍천 골프장 사업을 시작한 것이 몰락의 시작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2003년부터 모든 교수를 저임금 계약제 교수로 채용하여 가족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더니, 최근에는 산학겸임교수만 채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직장, 예를 들면 은행이나 대기업에서 나이 많아 퇴직한 사람들을 저임금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직장에서 퇴직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월급이 적어도 그저 이인수씨가 고맙기만 하겠지요. 그러나 학생들의 교육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젊고 열정있는 교수들을 많이 뽑아야 하지 않나요? 이인수씨는 총장할 사람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상상21 동의합니다. 이인수씨의 머리 속에 '교육'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교협이 출범하기 전에는 이인수씨가 "나는 장사꾼이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왜 대학총장이 나는 장사꾼이다라는 말을 저렇게 거침없이 할까 이상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이인수씨는 장사꾼이지 결코 교육자가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상상21 박진우 교수가 바람잡이 악역을 맡아서 재단발전기금 5억원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학교발전기금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어도 재단발전기금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 말이지요. 요즘에는 이인수씨가 참으로 뻔뻔스럽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박진우 교수는 이인수씨 바람잡이 역할을 후회할 날이 오겠지요. 수원대가 정상화되면 박진우 교수는 교수직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마 부끄러워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교협 홍보실 재단발전기금?
    교수와 직원들로부터 재단발전기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한다?
    이건 뭐 앵벌이 수준 아닌가?
    이거야말로 신문날 일이네!
    한겨레 신문기자, 경향신문 기자, 인터넷 신문 기자들 연락해서 이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립시다!
  • 작성자 공익신고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박진우 교수가 지난 주에 전체교수에게 E메일을 보내어 재단발전기금 모금을 호소했습니다. 메일을 받고 황당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휘데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ㅋㅋㅋ 푸 하 하 핫
    재단발전기금을 걷겠다? ㅋㅋㅋㅋ
    자발적으로? ㅋㅋㅋ 푸 하 하 핫
    ㅋㅋㅋ 재단통장번호를 알려주고 이인수 총장 부부 생활비를 자동이체 하라고 그래라! ㅋㅋㅋ 푸 하 하 핫
    웃기는 짬봉 곱배기야 X 100 ㅋㅋㅋ 푸 하 하 핫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3.28 기여코 일을 벌이고야말았군요.
    그 나름대로 명분이 있겠지만 세상의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이건 엄밀히 따지면 교무처 소관인데, 임진옥 교수는 꾀가 많아서 슬쩍 빠지고 우직하고 신앙심이 깊은 박진우 교수가 총대를 매었군요. 뒤에서 미소짓고 있을 임진옥 교수가 현명하다면 현명하지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교협 홍보실 임진옥 교수가 한 수 위군요^^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3.28 재단이 해야할 일을 수원대 직원들이 대신해주더니,
    이제는 재단이 모아야할 재단발전기금을 수원대 교수들이 대신 모아주자는 건가요?

    재단 이사들은 뭐하고 있는지요?
    더구나 이인수 총장은 재단 이사이기도 한데, .......
    왜? 이 모금에 박진우교수가 나서는지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3.28 단풍나무 재단이 쓰는 사무실도 학교에서 내주고, 이런 관행이 정착되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재단을 위해서 수원대는 몸과 돈과 교실을 헌납하고 또 000, 추가로 000해야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단풍나무 교비로 지은 라비돌도 그런 식으로 꿀걱 먹어버렸지요^^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6.03.28 라비돌을 처분한 경위를 살펴보고, 재단전입금 문제가 발생된 원인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라비돌이 흑자를 내고 있는 데, 누군가 나발을 불고 있으며, 우매한 구성원들에게 쌈지돈을 털어내라?
    10여년간 봉급이 동결되어 왔고, 계약제 교수님들은 박봉에 시달리며 굴욕을 참아왔는 데, 학교도 아닌 재단발전기금을 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무능한 재단은 쳐내고, 학교를 법규정대로 지원하며 운영할 능력이 있는 재단을 받아들이는 게 옳은 방법이 아닙니까?
    컨설팅한다는 업체인지 뭔지 그사람들은 기본도 안된 사람들이 아닐까요?
    새로운 제대로 된 컬설팅을 받아야지.
  • 작성자 딸각발이 작성시간16.03.28 불쌍한 와우리의 구성원들을 쥐어짜서, 부족한 법정 재단전입금을 채우라는 식의 컨설팅을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전문가일 수가 없다.
    지금이라도 그들을 버리고, 제대로 우리학교를 살릴 건전한 방안을 제시할 전문가를 찾아라.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6.03.28 4500억이란 엄청난 돌을 쌓아 놓으며, 그간 교직원들 급료는 묶어 놓고, 이제와서 학교발전기금도 아닌, 재단발전기금을 내라.
    아예 이번에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무능한 재단을 인수해 버리면 차라리 재단전입금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 같지않나요?
    직원들과 교수들이 뜻을 모으면, 현재의 재단 보다 훨씬 튼튼한 사학재단이 되지 않을까?
    전문가의 검토가 있으면 좋겠는 데........
    오래 전에 어는 글에서, 100여명의 교수가 모여 대학을 만들어 운영하면 매직하지 않고 안정적인 직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은 데......(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사악한 사학재단 보다는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 답댓글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8 무능한 고문학원을 이참에 인수하자는 의견에 강추합니다^^
  • 작성자 공감 작성시간16.03.29 대찬성입니다. 왜 그생각을 이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문학원이 참수에 이르기 전에 인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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