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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의 새로운 유형, 졸혼

작성자이뭐꼬|작성시간16.05.13|조회수241 목록 댓글 1

은퇴한 후에 선택할 수 있는 이상적인 삶의 형태는 남자와 여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남편은 시골생활을 원하는데, 아내는 도시생활을 고집하여 갈등하는 부부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행히도 부부가 모두 시골생활을 좋아하여 요즘 평창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졸혼(卒婚)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결혼생활 방식을 알게 되어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1/20160511037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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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뭐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5.13 우리나라에서는 함석헌 선생의 스승인 다석 유영모 선생이 51세에 해혼(解婚)을 선언하고 부인의 생활에 일체 간섭하지 않고 오누이처럼 오순도순 지내며 91세까지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부인도 다석 선생의 생활에 일체 간섭하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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