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교수님이 전남 광주에서 탈핵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상생21님의 그처럼 뜨거운 열정과 샘솟는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탈핵 문제는 현 세대가 풀어야 할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원자력발전소는 현 세대는 물론 우리가 사랑하는 자녀와 손자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벨기에 등등의 나라에서는 탈핵을 국가 정책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우리가 탈핵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우리의 자녀와 손자에게 매우 위험한 빚을 물려주는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탈핵운동을 지지하며 후원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원영 교수님이 두르고 있는 띠에는 "핵발전소 이제 그만!"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전남대의 교수님과 함께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는 "핵발전소 없는 국토, 날 적마다 좋은 국토!"라고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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