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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1.14 "파면의 경우 신분이 박탈되면서 향후 5년간 공무원 및 교원이 될 수 없으며 퇴직금과 연금 등이 깎인다. 해임의 경우 3년간 임용될 수 없지만 연금법상의 불이익은 없다."
교수협의회를 만들어 명예훼손했다고 이인수씨가 교수 4명을 파면시킨 것은 매우 가혹한 징계이었습니다.
연금도 못 받게 하려는 보복성 징계였습니다.
이러한 가혹행위에 대해서 이인수씨는 법의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아니, 반드시 처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이인수씨가 시킨다고 꼭두각시처럼 동료교수에게 파면이라는 중징계를 통과시킨 비정한 징계위원교수들도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교수라면 최고의 지성인인데,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11.14 그래야지요! 그렇구 말구요!
그들이 지금까지 한 행동은 역사의 기록으로 남아 더 이상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그들이 얼마나 반성하고 어떻게 책임을 지는 가에 따라 자신들의 본색 또는 정체성이 드러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중불 작성시간16.11.14 단풍나무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셔요.
머지않아 국가차원에서 부역자 처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까요?
그때 가서 제대로 청산하는 것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