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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교수협의회에 가입을 하였는가(14)

작성자이뭐꾜| 작성시간13.04.10| 조회수148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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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델타포스 작성시간13.04.10 같은 교수로서, 같은 대학에 근무하는 선배교수로서 도저히 참고 읽을 수가 없네요. 부모님 잘 만나 허례허식하는 소인배들이 어느분 지적했듯이 호떡장수 보다 못한 봉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이들 교수들의 찟어지는 고통을 어찌 알겠습니까? 이해를 바라는 우리가 무리겠지요..내참!!! 그러나 희망을 읽지 마시기를.. 뒤에서 응원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머잖아 교협에 동참하시는 교수님들이 줄을 이을 것 입니다.
  • 작성자 오성과한음 작성시간13.04.10 교수들 회유하고 이간질 시키는데 들어가는 돈은 아깝지 않고 비정규직 교수들 봉급 주는 돈은 한푼도 아까워하는 윗분에게 무엇을 더 바랄 수 있나요. 더구나, 윗분 주위에서 아양떨고 동조하며, 허약하고 기회주의적인 군상들이 그 주위에 득실대는 한 변화는 어렵답니다. 윗분의 생각은 대학을 항상 기업처럼 운영하는 것이며, 이것이 수원대의 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가 되어, 똘똘 뭉치서 강력히 대항해야 합니다... 자!!! 오늘도 이뭐꼬님 화이팅!!!
  • 작성자 The Madhatter 작성시간13.04.10 업적없이 승진이 되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 작성자 상생21 작성시간13.04.10 알고는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작성자 계약직직 작성시간13.04.10 저 계약직 교수입니다. 그런데 비정규직 교수라고는 생각 안해봤습니다. 그런데 비정규직이었네요 눈물이 앞을 가려 더는 글을 못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진실로 작성시간13.04.10 저 역시 계약직 교수입니다. 선배 교수님들 도와주십시오!!!! 계약직 교수님들....홈페이지를 방문만 마시고 제발 가입하셔서 힘을 보태주십시오!!!! 우리가 움직이면 확실히 달라집니다. 어려운 시작에 힘을 보태야 합니다!!!
  • 작성자 사용 작성시간13.04.10 종이 호랑이 좋은 표현이군요. 호랑이 종이호랑이 앞에선 언제나 쥐가 되었던 나. 떨어지는 낙엽도 무서워 피해가던 나. 언제나 무서워 말도 못하고 피해만 갔던 나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피하지 않겠습니다. 기쁨 마음으로 즐기면서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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