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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교수협의회에 가입을 하였는가(15)

작성자이뭐꾜| 작성시간13.04.11| 조회수88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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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슨투더뮤직 작성시간13.04.11 승진 벌써 이루어졌어야지요. 적게는 십년 전후 개처럼 길들여 무슨 큰 은전인냥, 차마 앞에서는 낯빛을 바꾸고 온화한 척하나 속은 부글부글 타오릅니다. 동참하십시오. 지금 아님, 내년 마찬가집니다. 누군 학교의 변화를 믿는다데요.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은 변화가 아니지요. 변화가 무엇인지 알까요? 바뀌지 않습니다. 나와 너가 바껴야 합니다. 당신의 눈치가 동료를 절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 작성자 호도 작성시간13.04.11 복도에서 교수님들을 뵈오면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예전과 다른 신호를 받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그깟 한끼 식사에 홀라당 나를 드릴리가요. 식사는 맛있게 하시고 양심은 잊지말고 가져 오시길... 저도 한번 쏘지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변화 작성시간13.04.12 한끼 식사로 움직이는 우리는 원숭이떼가 아닙니다. 빵 한 조각으로 마음이 달래질까요? 우리는 대한민국의 지성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은대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4 그런데 라비돌 식사비는 누가 내나요?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돈이 이동하는 것은 아닌가요?
  • 작성자 Werther 작성시간13.04.12 총장님 마음이라 그마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좌절을 주었는가요? 그마음 바뀔까요? 때만되면 또 쑈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변화 작성시간13.04.12 쑈 동감합니다. 모두가 동감하는 사실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wuriwa 작성시간13.04.14 휘테커님 바른 말씀이십니다. 댓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 공개 포스트에 올리시면 좋을듯 합니다. 댓글이기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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