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핵심 작성시간13.05.02 학과운영비 주고, 기자재 신청하라고 하고, 건물짓겠다고 약속하고 등등이 학교가 변했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이러한 변화는 당연한 사항이었습니다.
계약직 교수님들의 처우를 정상화하는 규정을 만들어서 당장 실천한다면,
그때에는 아하 학교가 변하는구나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문 좀 보세요.
국가와 서울시, 대기업들도 이제는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원인사규정도 공개하지 않으면서 학교가 변했다니 누가 믿나요?
총장님, 교무처장님, 지엽적인 것 몇가지 발표하면서 학교가 변했다고 생색내지 마세요.
이제 교수들도 학교측의 미봉책을 다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