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의 <고향> 중에서)
주1: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주2: 그렇습니다!
와우리에도 희망이 보입니다.
몇 사람이 희망의 횃불을 들고 어두움을 밝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뒤를 따릅니다.
와우리 동산에 꽃이 만발한 봄이 오듯이
수원대에도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 그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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