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태양전지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9.05.30|조회수124 목록 댓글 1

이런 기술이 도처에서 연구되고 있군요..

http://m.ksmnews.co.kr/view.php?idx=248039#_enliple



ⓒ 경상매일신문    진공공정 열처리시 CZTS계 박막태양전지 흡수층 형성 메커니즘 모식도.
DGIST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DGIST가 CZTS계 박막태양전지 공인 세계 최고효율을 달성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미래 태양광 소재 기술을 선도하고, 차세대 박막태양전지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태양에너지융합연구센터는 박막태양전지의 광전변환 효율의 정식 공인 요건인 1cm2 면적 이상 범주에서는 종전기록인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의 10.0%을 뛰어넘는 11.3%의 효율을 달성했으며,  최소 면적 요건이 없는 실험실 전지 범주에서는 미국의 IBM사의 기록과 동률인 12.6%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CZTS계 박막태양전지는 구리(Cu), 아연(Zn), 주석(Sn), 셀레늄(Se), 황(S)을 구성 원소로 하는 CZTS계 화합물을 광흡수층 물질로 활용한 전지다. 고가의 물질인 인듐(In)과 갈륨(Ga)을 사용한 CIGS 박막태양전지나 중금속인 납을 사용하는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카드뮴 중금속을 사용하는 CdTe 박막태양전지와는 달리, CZTS계 박막태양전지는 저비용·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관련 DGIST 태양에너지융합연구센터 김대환 센터장은 “범용 저가 태양전지 소재라는 미래 원천 기술 분야에서, DGIST 태양에너지융합연구센터가 2건의 CZTS계 박막태양전지 공인 기록을 등재해 우리 센터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주도적인 연구를 지속해 향후 미래 태양광 소재 기술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박막태양전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인 기록 2건은 권위 있는 태양전지 관련 전문지인 ‘Progress in Photovoltaics’ 저널에서 주기적으로 출판하는 태양전지 효율 테이블 최신 53판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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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유영혼 | 작성시간 19.06.01 태양전지 소자의 다양한 기술개발에 따른 광전변환효율의 차이 및 친환경도와 제조비용등 다각도로 기술의 성과를 소개하면 이해가 되겠는 데, 현재 상요화된 태양전지의 효율은 20%가 넘지 않나요? 그렇다며 상기성과는 아직 연구를 위한 연구로 실용성에서는 큰 의미를 가지 않은 기술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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