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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세 작성시간16.07.06 악질적인 갑질로 연속 유명세도 모자라 아들이 술집에서 맞은 문제로 깡패 동원하고 몽둥이질까지 하다 법무부의 교정을 받았던 김승연씨인데, 관심분야가 태양광이라니 역시 대기업가로 선견지명 하나는 있습니다. 그런데 관심사가 총기류 종목, 사격활성화이군요. 재미있습니다. 한편 교육의 탈을 쓰고 어려운 학부모의 등골과 어린학생들의 땀과 눈물의 알바로 모은 등록금을 수천억 쌓아 놓고 꿀꺽하고, 돈이라면 미쳐 사람의 피라도 마시는 놈이라면 어떤 모양으로 끝날지 앞이 훤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