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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상상21 작성시간16.11.23 - 2년 동안 학교 강의는 어떻게 하려는가?
  
  "3년 전 파면에 대해서는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아 이겼지만 또 다시 올 여름 학교측의 재임용 거부로 강의가 2~3년 불가능한 상태이다. 그리하여 오히려 이 기간을 이용하고자 한다. 전화위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습니다.
  학교측의 부당한 재임용거부가 이원영교수님에게는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하늘이 도와주고 온 우주가 돕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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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그날이오면 작성시간16.11.23 전화위복! 딱 맞습니다. 이인수씨가 모처럼 좋은 일 한번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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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교협홍보실 작성시간16.11.23 아무쪼록 이원영교수님의 순례가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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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6.11.24 이런게 천운인가요?
  큰일을 계획대로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마주칠 엄청난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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