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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탈핵 실크로드 방문기 8 - 징기스칸과 티무르

작성자무심거사| 작성시간19.10.17| 조회수10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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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0.18 이슬람권의 장례는 3일이나 5일장으로 치러지는 한국과 달리 사망하면 바로 염습을 하고 24시간 이내에 대부분 매장한다고 한다.
    또한 장레의식 과정에서 통곡하지 않으며, 여성의 참석이 금지되는 점이 우리와 다르다.

    이하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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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0.18 왕이나 종교지도자 대학자의 경우, 무덤위에 기념비를 세우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성대하게 집을 짓는데 이를 묘당(墓堂 Mausoleum)이라 한다. 사마르칸트에도 주목할 만한 묘당건축이 여럿 있다. 구리 에미르 묘당은 1404년 완공되었고 1405년 티무르왕이 서거하자 지하묘실에 안치되었으며 그의 아들과 손자 울르그 벡왕 등의 묘비와 무덤이 순차적으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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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0.18 외부모습.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0.18 이 묘당건축은 인도 무굴제국에 영향을 주었고 타지마할 건축이 본보기로 삼게 된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0.18 이맘 부하리 묘당
    이맘 부하리(810-870)는 마호메트의 언행록을 저술한 이슬람의 대학자이다. 부하라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무덤은 사마르칸드 인근에 있으며, 그를 기리기 위해 주변에 모스크와 마드라사 그리고 도서관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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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0.18 최근에는 현대적인 기념건축도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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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0.18 샤-이-진다 유적군
    선지자 마호메트의 사촌 쿠삼 이븐 압바스의 묘당(墓堂)은 7세기에 지어졌으며 그 이후 1000여 년 동안 모스크, 묘당 그리고 부속건물들이 지속해서 건설되었다. 긴 세월에 걸쳐 진행된 건축양식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통시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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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0.18 샤-이-진다 유적군 거리 모습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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