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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탈핵 실크로드 방문기 19 - 조지아 출신인 스탈린

작성자무심거사| 작성시간19.11.16| 조회수10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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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조지아의 수도로서 트빌리시에는 국가의 독립을 상징하는 광장이 있는데 현재는 ‘자유광장’으로 불린다. 지난 200년간 이 광장의 명칭이 어떻게 변천하였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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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자유 광장‘ 현재 모습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1800년대 초 조지아가 러시아제국에 합병되면서 도심에 위치한 이 광장은 파슈케비치-에리반스카야 광장‘이란 명칭을 얻었다. 오늘날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땅까지 정복한 러시아제국의 장군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1900년대 초 사진
    이하 사진 출처: https://georgiaabout.com/2014/10/17/freedom-square-in-tbil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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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1918년 제정 러시아가 붕괴되고 조지아 공화국이 설립되면서 ’자유 광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그 사이 러시아혁명이 일어나고 1921년 소련연방 공화국으로 복속되면서 ’레닌 광장‘으로 변경되었다.
    1941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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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1956년에는 광장 한가운데 레닌동상이 세워졌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레닌동상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1991년 소련이 해체되자 다시 독립하여 의회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건국한 조지아는 레닌동상을 허물고 ’자유 광장‘이란 이름을 다시 부여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2006년에는 레닌동상이 있던 자리에 자유와 독립을 상징하는 성 게오르그의 동상을 세워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서울의 광화문광장도 조선시대 ’육조거리‘에서부터 ’총독부‘, ’중앙청‘ 광장을 거쳐 여러 차례 이름과 모습을 바꾸며 변모하고 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총독부‘ 거리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중앙청‘ 광장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광화문 거리와 이순신 장군 동상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이순신 장군이 홀로 서 있다가 세종대왕 동상이 들어서며 문무의 균형을 맞추었지만,
    현재 근대국가가 지향하는 바를 반영하는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만한 멋진 광장이 조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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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18 광화문광장 현재 모습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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