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탈핵 실크로드 방문기 20 - 법정과 성철은 누가 센가? 작성자무심거사| 작성시간19.11.20| 조회수74| 댓글 9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21 트빌리시는 예로부터 유황온천으로 유명했다. 러시아의 문인 푸시킨도 찾아왔을 정도였다.‘Tbili’는 조지아 고어로 ‘따뜻한’이라는 의미이다. 이미지 확대 신고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21 오늘날에도 시내 아바노투아니(Abanotubani) 지역에 5개의 공중온천욕장이 운영 중이라고 한다. 이미지 확대 신고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21 아바노투아니(Abanotubani) 지역 이미지 확대 신고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21 로마의 도시 어느 곳이나 심지어 중부 유럽 로마군 병영지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던 공중욕장(테르메)는 로마의 몰락과 함께 서구에서 사라졌지만, 이슬람문화권에서는 하맘(Hamam 터키어)이라는 명칭으로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신고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21 실제 터키탕 사례: Ayasofya Hurrem Sultan Hamam 이미지 확대 신고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21 조지아는 기독교 국가이지만 트빌리시 유황 온천위에 페르시아 목욕문화를 받아들여 공중욕장을 건설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 신고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21 어떤 공중욕장은 이슬람 모스크 대문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신고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21 실내공간은 통상적인 하맘과 달리 큰 욕조가 있어 한국의 대중목욕탕과 더 닮았다. 이미지 확대 신고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9.11.21 일반인과 섞여 목욕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개인 독탕을 시간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지 확대 신고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