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은 녹조로 곤죽이 되었습니다

[이뭐꼬]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은 녹조로 곤죽이 되었습니다.

넓게 펼쳐진 모래밭 사이로 흐르던 낙동강은

4대강 사업으로 모래밭은 모두 사라지고 물이 정체된 낙동호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622214120171

[단풍나무]

단기간에 거액의 국비를 들인 4대강 사업은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고, 지우고 싶지만 지울 수 없는 우리 국토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단풍나무]

4대강 사업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 그리고 무관심 등 여론이 분분하였으나 결국 그럴듯하게 포장된 뻘짓을 막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국민들은 지속적으로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단풍나무]

이번에 중부지역에서는 오랜 가뭄으로 물이 없어 농작물이 말라 죽어 가는데, 물이 가득 고인 4대강 중하류에서는 녹조로 고기떼가 죽어간다고 야단입니다. 4대강 사업 때문에 국민이 감당해야 하는 직간접 피해는 얼마이며, 이렇게 망가진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은 또 얼마이겠습니까?

[단풍나무]

수원대에서도 우리 구성원들이 법과 원칙을 무시한 대학운영에 대하여 경계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자유영혼]

그 때 그 사업 찬성의 논리를 전개한 전문가들은 이제 그들의 실체가 드러났네. 가짜 전문가임이,
전문직에 아직도 종사하고 있다면, 하루 빨리 물러나기를. 당신들은 가짜니까. 빨리 꺼져라.
곡학아세했나, 무식한 전문가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