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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1.19 기사내용 가운데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책무소흘 문제와 부당한 포상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수원대에서도 총장이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수원대인'으로 포상하고 포상금 1억원을 받아간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지적되기도 했지요.
"4대강 사업의 공신들은 또 있다. 4대강 사업 취소 소송을 기각한 재판부, 4대강 사업 옹호에 앞장선 언론인과 관료, 교수들이 그들이다. 1157명이 4대강 사업 관련해 훈장을 받았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은 물론 입찰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 건설사 직원, 4대강에 찬성한 종교게, 법조계 인사들이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