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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뉴스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4.11.19| 조회수22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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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1.19 중대한 사안을 치열하게 토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고 기득권자에게 맡겨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국민 중 소수만이 4대강 사업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다수의 국민들이 방관함으로써
    결국은 국민이 막대한 부담을 떠안게 되었다는 기사입니다.

    내년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추정 예산은 1조 7000억원이나 유지 및 보수를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삭감할 수도 없는 애물단지, '돈먹는 하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1.19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교훈삼아
    위기에 처한 수원대의 향방에 대해서도
    구성원들을 치열한 고민과 신중한 판단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1.19 22조원이 넘는 4대강 국가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일찍 간파하고 이 사실을 국민에게 전파한 분들 가운데
    교수사회에서는 이원영교수님과 박창근 교수님이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지켜야할 대의를 위해 몸을 던져 희생하신 이원영교수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1.19 기사내용 가운데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책무소흘 문제와 부당한 포상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수원대에서도 총장이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수원대인'으로 포상하고 포상금 1억원을 받아간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지적되기도 했지요.

    "4대강 사업의 공신들은 또 있다. 4대강 사업 취소 소송을 기각한 재판부, 4대강 사업 옹호에 앞장선 언론인과 관료, 교수들이 그들이다. 1157명이 4대강 사업 관련해 훈장을 받았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은 물론 입찰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 건설사 직원, 4대강에 찬성한 종교게, 법조계 인사들이 훈장을 받았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1.19 4대강 사업을 찬성하는 교수들이 방송에 출연하여 무리한 논리로 찬성 발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들은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고 4대강 사업을 반대했던 교수들은 고소를 당하는 등 탄압을 받았습니다. 국민은 정부를 믿었지요.
    4대강 사업에 대한 진실이 점차 밝혀지고 있는 지금, 이제 우리는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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