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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본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13살 6학년에게 하는 말이지만 가슴에 박히네요.
찌질대지마!
네가 믿는 걸 믿어 그리고 그걸 잊지마
알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한 건 당연한 일이야.
하지만 그 불안함때문에 오늘을 낭비하고 사는 건 가장 멍청한 짓이고
너희들이 살 수 있는 시간은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오직 오늘.
지금 여기에서의 시간 밖에 없어.
마음이 불안해 질 때마다 살아있는 너희들을 느껴봐.
눈을 감으면 불어오는 바람,
가슴에 손을 얹으면 심장의 두근거림,
귀를 기울이면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들릴거야.
(계속) 작성자 여왕의교실 작성시간 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