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最近종합news

자동 잠금 믿었다가 날벼락…테슬라 트렁크서 현금 6700만원 증발

작성자창공|작성시간26.06.17|조회수17 목록 댓글 0


차 안에 보관해 둔 현금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건이 상하이에서 일어났다. 문이 강제로 열린 흔적도 없고 차량 파손도 없었다. 자동 잠금 기능을 믿었던 테슬라 차주가 잠금 상태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16일 동방망(东方网)에 따르면 상하이 홍커우구에 거주하는 동(董) 씨는 경찰에 “차량 트렁크에 보관해 둔 현금 30만 위안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출장에서 돌아온 뒤 은행에서 인출한 현금을 차량 트렁크에 넣어둔 상태였으며 이후 한 번도 옮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발견해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상하이 공안국 홍커우 오양루(欧阳路) 파출소는 곧바로 현장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차량 외부에는 누군가 강제로 문을 열거나 훼손한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차종은 테슬라로 평소 차주는 자동 잠금 기능을 믿고 차량이 실제 잠겼는지 별도로 확인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동 씨의 집은 5층, 차량은 바로 아래에 주차되어 있어서 “차량이 휴대전화의 블루투스 키 신호를 계속 감지해 자동 잠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테슬라는 휴대폰을 차량 키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고 휴대전화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차량이 자동으로 잠긴다. 반대로 차량이 스마트폰이 여전히 근처에 있다고 판단하면 자동 잠금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심야 시간대 동 씨 차량의 트렁크를 열어 현금을 꺼낸 뒤 자신의 차량으로 옮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용의자는 같은 아파트 주민인 푸 씨였다. 이 남성은 현금을 옮긴 뒤 현장으로 돌아와 트렁크 안 물건들을 원래 상태로 정리해 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누군가 뒤진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였다.

 

경찰에 체포된 남성의 집에서 도난당한 현금 30만 위안을 모두 회수했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 안에서 가방을 주었다”라며 범행을 부인했다.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시하자 결국 범행을 인정했다. 새벽에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가 차량 문이 잠겨 있지 않은 것을 발견했고, 차 안에 작은 물건만 가져가려 했으나 현금을 보고 욕심이 생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테슬라 자동 잠금 기능만 믿지 말고 직접 차량 잠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자동 잠금 믿었다가 날벼락…테슬라 트렁크서 현금 6700만원 증발
차 안에 보관해 둔 현금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건이 상하이에서 일어났다. 문이 강제로 열린 흔적도 없고 차량 파손도 없었다. 자동 잠금 기능을 믿었던 테슬라 차주가 잠금 상태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16일 동방망(东方网)에 따르면 상하이 홍커우구에 거주하는 동(董) 씨는 경찰에 “차량 트렁크에 보관해 둔 현금 30만 위안이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출장에서 돌아온 뒤 은행에서 인출한 현금을 차량 트렁크에 넣어둔 상태였으며 이후 한 번도 옮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발견해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상하이 공안국 홍커우 오양루(欧阳路) 파출소는 곧바로 현장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차량 외부에는 누군가 강제로 문을 열거나 훼손한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차종은 테슬라로 평소 차주는 자동 잠금 기능을 믿고 차량이 실제 잠겼는지 별도로 확인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동 씨의 집은 5층, 차량은 바로 아래에 주차되어 있어서 “차량이 휴대전화의 블루투스 키 신호를 계속 감지해 자동 잠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테슬라는 휴대폰을 차량 키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고 휴대전화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차량이 자동으로 잠긴다. 반대로 차량이 스마트폰이 여전히 근처에 있다고 판단하면 자동 잠금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심야 시간대 동 씨 차량의 트렁크를 열어 현금을 꺼낸 뒤 자신의 차량으로 옮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용의자는 같은 아파트 주민인 푸 씨였다. 이 남성은 현금을 옮긴 뒤 현장으로 돌아와 트렁크 안 물건들을 원래 상태로 정리해 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누군가 뒤진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였다.

경찰에 체포된 남성의 집에서 도난당한 현금 30만 위안을 모두 회수했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 안에서 가방을 주었다”라며 범행을 부인했다.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시하자 결국 범행을 인정했다. 새벽에 담배를 피우러 나갔다가 차량 문이 잠겨 있지 않은 것을 발견했고, 차 안에 작은 물건만 가져가려 했으나 현금을 보고 욕심이 생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테슬라 자동 잠금 기능만 믿지 말고 직접 차량 잠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