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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일기

영계다큐멘터리

작성자박인애|작성시간13.11.22|조회수462 목록 댓글 0

 

첨부파일 영계다큐멘터리 p19.hwp

 

 

영계다큐멘터리 p19-55,

영계다큐멘터리는 영계일기에서 중요부분만 간추려서 펴낸 책 입니다.

제1장 스베덴보리의 심령체험

스베덴보리에게 영인과 천사들과의 교류의 창이 열리다.

(영계일기 159) 영인은 사람에게 어떻게 역사하는가, 즉 주 하나님 메시아는 영이나 천사를 통해 어떻게 사람을 이끄시는가, 이것이 오늘 아침 확실히 내게 알려졌다. 나는 어떤 문제에 대해 깊이 명상하고 있었는데, 그때 나는 완전히 깨어 있었다. 그런데 비교적 생생한 상상력으로 내가 나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 상태에 놓였다. 그런데 내 정신상태는 영인과 대화하기 전과 거의 같은 상태속에 있었던 것이다. 지금 이런 일에 대한 글을 쓰고 있어도 나는 같은 상태속에 있으며 또 친구들과 식탁에서 대화하거나 편지를 쓰거나 할때도 거의 같은 상태 속에 있다. 사람에게 걸려오는 영인의 작용 또는 천사로부터 걸려오는 작용, 천사를 통해 걸려오는 하나님의 작용등에 대하여 사람은 어떤 감각으로라도 인지할수 없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 온터이지만--얼마간 영인들이 내 주위에 없는 것 같았는데, 그후 돌연 상태가 변하여 영인이 내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주님의 허락으로 영인들은 내가 내 자신속의 생각속에 있을 때 자기들의 상태는 어떠했는지를 내게 알렸다. 그 상태란 그때 내가 생각하거나 묵상하거나 한 것은 자기들 자신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자기 자신이라고 믿은 영인은 나하고 가장 가깝게 있었던 영인이다.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던 영인은 그 정도가 그만큼 덜하고 더 떨어졌던 영인은 더 믿지 않았다. 요는 거리감의 차이에 따라 곧 사고의 주제가 저들에게 주는 친근감의 차이에 따라 믿음도 달랐다.

(160) 나중에 나는 저들이 다수였는지 소수였는지를 물었는데, 그 반응으로 보아 매우 다수였다는 것을 감지했다. 다시 물어서 나는 다음 것을 알았다. 결국 내적 감각을 외적감각에서 분리할수 있는 사람 곁에는 많은 영인이 함께 하여 영향을 주지만 역으로 외적인 것에만 마음을 두고 내적인 것에는 아무것에도 마음을 오래 머물게 하지 못하는 사람 곁에는 극히 적은 영인들만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대체로 일반적인 영계의 생명질서에 의해 이끌린다. 하지만 사람은 다 주님에 의해 하나의 궁극 목적에로 이끌리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 곁에도 얼마간의 영인은 함깨 하고 있는 것이다.

(161) 더욱이 나는 다음의 것도 알게 되었다. 영인이나 천사는 셀수 없이 많은 종류에 따라 나누어져 있다는 것, 저들은 다종자양한 지복과 기쁨을 맛보고 있다는 것, 또 이 기쁨들은 그들의 온갖 욕구나 주님의 허락하심에 따라 표상으로 저들 세계에서 사람세계로 전달되기까지 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사람에게 필요한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는 것, 이로부터 그 말씀 중에는 신성한 장소에 대한 언급이 자주 있다. 선한 천사는 해가 비치는 숲과 같은 상쾌한 곳들에 기분 좋은 목초지 같은 곳들에 또한 맑은 물이 흐르는 곳에도 있다. 그러나 악한 영인은 썩은 연못이나 어둡고 음침한 장소에 있다.

(162) 또 다음 것도 내게는 주목할만한 일로 여겨졌다. 요컨대 성서에 나오는 것과 닮아 보이는 장소가 내게 알려졌고 거기서도 저들과 대화하게 되었는데, 그때 약 160km나 떨어진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저들과 흡사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얘기할수 있었다. 그것은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만 그러나 이것은 주님이 허락하셨을때만 일어났던 것이다. 나는 영인들과 이 일에 대하여 자주 얘기했다. 그때 나는 이것을 사람의 시각의 예를 들어 실증했다. 사람의 시각은 해, 달, 별과 같은 매우 먼 거리의 대상을 멀지 않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세속적인 일을 생각하면 천계와의 교류는 약해지고 만다.(1747, 8, 28)

(185) 나는 가끔 세상적인 일들과 그에 결부된 걱정거리로 생각에 잠기곤 해왔는데, 그럴때마다 영인들과의 교제가 소원해졌다. 원인은 보다 내적인 상응물이 그때 분리되고 아무런 상응도 없는 외적인 것에만 마음이 고착되어 버렸기 때문이었음을 알았다. 이것이 바로 왜 고대교회의 자손들은 온 생애에 걸쳐 천사들과 대화하고 그들과 계속적으로 교류를 유지할수 있었는가의 이유이다. 이는 외적인 것들 안에 상호작용하는 내적인 것들이 그들에게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외적인 것에만 주의를 기울이면 천사들과의 공개적 교제는 멀어지고 그는 천사들의 다스림을 받는 영인들의 다스림을 받게 된다. 그때 이러한 사람은 매우 작은 세세한 것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에 있어서 진정 메시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허용이 되는 방식으로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사람들은 매 순간마다 악령들로부터 보호된다.

사람의 성품은 영계에서 폭로된다.(1747, 8,31)

(191) 저 세상의 사람들은 저들이 육체속에 있었을때의 상태와는 다르다. 왜냐하면 저 세상에서 그들은 속마음을 숨길수 없으며 또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할수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저들은 악하면서도 지능적으로 좋은 행동을 하여 착한 척할 수가 없다. 그들의 의지에 속한 품성은 이제 그대로 남고 반면에 자신의 품성에 새겨져 오지 않은 이해성에 속한 것들은 사라져 없어진다. 그러므로 누구도 자신의 의지안에 있는 것 외에 어떤 다른 사람처럼 가장할수 없다. 천사로 가장할수 있는 간교한 영인들도 있으나, 이 영인들은 최악의 패거리이다. 그런 영인의 본성에 교활성이 뿌리박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영인은 조금 밖에는 내게 접근하기를 허락지 아니하셨다. 왜냐하면 그들은 남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남과의 교제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며 또 여기에는 다른 많은 이유도 있다.

영인이나 천사의 유입에 의한 지배에 대하여(1747, 10, 22)

(215) 식욕, 감각에 관한 제반사, 외출이나 여행하는 것, 이런 것들이 아무리 다종다양해도 그것들은 다 영인이나 천사에 의해 다스려지고 변화되어 왔다. 이것은 명명백백 경험적 사실로서 이 경험에는 수개월 걸린것도 있고 수년 걸린 것도 있다. 여기서 분명히 아래와 같은 결론을 끌어낼수가 있다. 결국 이것은 어떤 종류의 욕망이건 생명과 상념을 지배하고 있는 욕망은 다 주님의 허락하시고 기회를 주시고 바라실 때 전적으로 영인이나 천사로부터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식도락에의 탐닉에 대한 대낫의 환상(1745, 4월 기재, 1747, 12월 재기록)

(397) 대낮 점심때 쯤 내 곁에 있던 천사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지나치게 배부르게 해서는 안된다.’라고 내게 말했다. 그가 아직 내곁에 있는 동안 내 몸의 털구멍에서 증기 같은 발산물이 물처럼 되어 빠져나가는 것을 나는 똑똑히 보았다. 그것이 지면에 깔려 있던 양탄자 위에 떨어졌는데, 그것이 여러 가지 벌레로 변했다. 그 벌레들이 식탁 아래로 모였다 싶었는데 큰 소리와 함께 일순에 타 버렸다. 그 불빛도 보였고 그 소리도 들렸다. 그와같이 하여 불미스러운 과욕이 빚어낸 벌레는 내 몸에서 추방되고 나는 깨끗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로 사치스런 식사라든가 그에 준하는 일들의 근본적 성질이 어떠한 것인가 하는 것이 분명하다.

영들은 바람으로 상징된다.(1748, 1, 15)

(479) 영은 요한복음서 3장8절에 바람에 비유되어 있다. 따라서 요즘 내 주변에 있는 영인들이 여러번 그리고 대부분 바람과 함께 왔다. 그 바람은 내 얼굴을 쳤다. 촛불이나 종이들을 움직이게까지 하였다. 그것은 찬바람이었다. 내가 오른 팔을 올리고 있었을 때 매우 자주 있었다. 이것이 나를 놀라게 했다. 이 바람이 이는 원인을 나는 아직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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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사후에 죽은 영혼 즉 영인들은 산 사람의 육체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하는데, 그 사람들 뒤에 서면 그들은 자기들이 모든 면에서 그 사람들 자신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일 허락된다면 그들은 자기들과 말하는 그 사람들을 이용하여 완전히 세상의 삶속에 종사할수 있다. 실로 저들은 사람을 통해서, 말을 통해서, 또 편지를 통해서까지 자기들의 생각을 전달할수 있을 정도로 세상 삶의 중심에 있다고 말한다. 이것을 빈번하게 아니 매우 자주 집필중의 내 손을 자기 자신의 손 인양 마음대로 움직이므로서 지상인이 아니라 영으로 존재하는 그들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진실한 사실로서 나는 이것을 증언할수 있다. 혹 허락된다면 실로 저들은 자기들의 문체로 기록할수 있을 정도이다. 이 일도 나는 잠깐의 어떤 경험으로 알고 있으나 이 경험에 대해 기록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네가지의 영적 시각(1748, 2,6)

(651) 내게 분명해진 네가지의 시각이 있다. 첫째 종류의 시각은 수면중의 시각인데, 그것은 대낮의 시각과 같은 정도로 생생한 것이다. 그래서 수면 중에서도 나는 혹 이것이 수면이라면 각성도 또한 수면이라고 말하고 싶다. 두 번째 종류의 시각은 눈을 감고 보는 영상인데 눈을 떳을때와 같은 정도로 생생하고 또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다. 이것은 내게 주세번 일어났다. 세 번째 시각은 눈을 뜨고 있을때의 시각인데, 이 시각에는 영인들과 영인들 이외의 것들을 포함하는 천계의 사물이 나타난다. 이것은 내가 익히 알게 된 표징적 비전이지만 눈을 감고 있을때보다는 비교적 덜 선명한 편이다. 이것은 사람들의 보통 상상력이 그려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네 번째 시각은 사람이 육체에서 분리되어 영인속에 있을때의 시각인데 그때 사람은 자기가 깨어 있다고 밖에는 생각지 못한다. 그때 사람은 역시 촉각, 청각, 시각 등 모든 감각을 갖고 있다. 그것은 깨어 있을때의 시각보다 더 정교한 것이기 때문에 보다 완전한 시각이다. 그 상태에 있어서는 육체가 깨어 있는 상태로 돌아왔다고 밖에는 모른다. 네 번째 비전에 대하여 이르건대 이것은 매우 큰 기쁨을 동반하는데 4,5차 내게 맛볼 것을 허락하셨다. 더욱이 내가 두세번 영인들의 인도를 받았을 때 나는 깨어 있었던 것이다.

세속적인 일에 마음이 빼앗기면 영인과의 교루는 중단된다.(1748, 3,4)

(1166) 거의 3년 즉 33개월 동안 나는 다음과 같은 상태속에 있었다. 내 마음은 육체적인 것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영적 존재들과 천적 존재들의 사회들에 있을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지상의 다른 사람과 전혀 다름없이 지상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에 영인들도 놀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속적인 일에 마음을 빼앗겼을때는 - 가령 필요한 비용에 대해 걱정하거나 오늘 편지를 쓰거나 했을때는 - 나의 외적인 마음이 그런 일에 집중한 결과 나는 육체적 상태에 떨어지고 영인들은 나와 말할수 없게 되었다. 저들은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우리는 당신 곁에 있지 않은 기분이였습니다.’라고 했다. 이같은 사실로 나는 영인들은 세속적이고 육체적인 관심사에 너무 마음이 빼앗기고 있는 사람과는 말을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육체적인 걱정거리는 마음속에 있는 관념을 끌어내려 그것을 육체적인 것 속에 잠기게 만들기 때문이다.

마술의 기원에 대하여(1748, 3, 28)

(1755) 그런 것이 불어넣어졌으리라고는 아무도 믿지 못할 정도의 공포감을 휘저어 놓을수 있도록 허락받은 얼마간의 불량배의 영인이 있다. 저들은 특히 우락부락하고 무시무시한 팔뚝을 마음대로 휘두를수 있도록 허락되어 있다. 이 세상에 살때에는 거의 공포감 같은 것을 느껴보지 못한 영인들에게까지도 표현 불가능한 공포감을 느꼈다고 고백하게 할 정도의 특이한 공포감을 이 팔은 자아냈다. 그 팔이 기왕에 내게 나타났다. 나는 공포에 떨었고 그 공포는 한참동안 이어졌다. 그 팔은 내 온몸의 뼈를 가루로 부셔버릴수 있게 느꼈을뿐만 아니라 만일 허락이 있었다면 가능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팔은 [영인들의 세계]에서 유입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진실이다. 왜냐하면 영인들의 환상에는 이것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의 공포는 자기들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자만심으로 가득한 영인들에 의해 야기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십분 믿어지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것을 옛날 이야기나 심심풀이 이야기로 여기지 않도록 신중히 설명하지 않으면 안된다.

[영인들의 세계]의 거주자는 이런 유의 일을 행할 특수한 기술을 갖고 있고 혹시 저들에게 그런 마술행사가 허락되면 저들은 사람들을 쉽게 그것은 기적이라고 믿게 할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물질적이며 육체적인 대상에 효과를 미치게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고대 이집트 마술이 행해진 것이다. 또 같은 이유로 그 말씀의 여러곳에서 사악한 마술을 언급하신 것이다. 이집트의 마술사가 행한 것은 거짓 기적이요, 그것은 악마의 짓이다.

(1756) 사람은 주님을 믿는 신앙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런 환영들이나 환각들이 악마의 것이라도 그것이 천계에서 온 것이라고 쉽게 믿어 버린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 외에는 기적의 진위를 가릴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것이 금지되어 있다. 그것은 이런 영인들이 묶이었고 어떠한 이유에서 저들에게 허락된 경계선을 넘지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신적 평온 상태, 일반적인 천적 상태에 관하여(1748, 5, 9)

(1908) 평화의 상태를 보다 높은 등차안에 있고 정신적 평온상태는 보다 낮은 등차안에 있다. 오늘 이른 아침부터 정신적 평온 상태를 경험으로 배울 것이 내게 허락되었다. 그것은 실로 자기 내면들을 향하여 이 평안 상태속에 있던 영인들에 의한 흡수내지는 견인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이 상태는 밤이지나 아침까지 계속되었고 아침 후에도 한 시간 이상 계속되었다. 이와같이 하여 그 상태가 얼마나 감미로운 것인가 또 천계의 기쁨이 얼마나 무한한 것인가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다. 또 그 상태속에서 육체적이고 세속적인 것에 얽매어 근심걱정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저들은 최고로 기쁨을 맛보았다고 나름대로 상상하고 있다 하더라도 얼마나 불쌍한가를 아는 것이 내게 허락되었다.

또 내게는 이 평온상태가 맑은 하늘에 먹구름이 덮치듯 고통의 상태로 돌변해 버릴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상태는 천적인 자들에게 특유한 다른 많은 상태와 더불어 감지될수는 없다. 그것은 이 상태를 맞보지 못한 이에게는 알려질수가 없으며 또 믿게 할 만한 말로 표현할수도 없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이것을 알면 어느 정도라도 믿게 되겠지만 나는 이렇게 단언할수 있다. 즉 천국들 안의 즐겁고 유쾌한 모든 것들에 대한 기쁨의 상태들은 무한하나 지상의 단순한 사람은 아무것도 파악할수 없다. 그렇지만 그 상태의 작은 부스러기라도 느낀다면 결코 더 이상 육체안에 있는 것을 또는 육체적이고 세속적인 일들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악령에게 홀린 스베덴보리(1748, 5, 10)

(1934) 이것은 이 달 어떤 날 밤 침대에서 쉬고 있는 나를 악령들이 악의로 나를 위협하려 할 때 일어났다. 저들은 내 전신의 관절을 격렬히 흔들었기 때문에 온몸이 흔들렸다. 그것은 다른 때에도 가끔 경험한 일이었다. 즉 저들은 나의 모든 관절과 조직을 침입하여 흡사 죽은 자들의 영혼들이 나를 완전히 사로잡고 있었던 것 같이 느끼는 전율로 나를 타격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진정 나를 무섭게 한 것은 저들이 그곳에서 죽어 왔었다고, 또는 죽임을 당해 왔었다고 주장하면서 나에게 물러나서 다른 어디론가 가버리라고 암시를 주는 것이었다. 나능 무서운 환영들을 보았다. 그 환영들은 이 영인들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그 무서운 상태에서도 나는 안전하였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실제로 내 전신을 뒤흔들어 놓은 이 전율을 나는 묘사할 수가 없다. 그것이 악한 영인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혹 누군가가 내가 경험한 이런 경험을 하면 그 사람은 자기가 악마에게 홀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강하게 나는 때또로 이 경험을 하였다.

영인이 있는 장소나 위치는 겉보기일뿐 영인은 언제나 한 자리에 있다.(1748, 5, 17)

(1985) 영인들은 그 자질과 성품에 따라서 또 그 마음 내지는 정신의 상태에 따라서 인체에 관련하고 있는 하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보았다. 예컨대 몸의 우측, 좌측, 양옆, 위, 아래, 먼데, 가까운데 이런식이다. 그러나 내게 지금까지도 종종 알려졌고 오늘 또 이 문제에 대하여 영인들과 얘기해서 알게 된 것인데 이 위치들은 단지 겉보기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내가 비교적 같은 편으로 내 자신을 선회하였을때도 그들은 거기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그들은 실제로는 한곳에만 있었음에도 어디에라도 있었음을 나는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또 수많은 사람이 한곳에 나타날수가 있어도 그래도 그들 중 한 사람도 거기에 없다고도 했다. 더욱이 위나 아래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던 자가 순식간에 내 곁에 있을수가 있는 것처럼 저들에게는 느껴졌고, 이 사실에 대하여 저들이 크게 놀라던 것이었다. 그뿐 아니라 아래에 있던 자들이 돌연 위에서 보였다는 것 등도 관찰되었다.

(1986) 영인이나 천사도 그 자질, 성품, 상태에 따라 자기에게 배당된 장소 외에 어떤 정도로도 또 일순간이라도 있을수가 없음을 보았다. 이 자리 매김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것이요, 이것은 주님의 신비에 속한 것이다.

음악은 영인들을 크게 고양시킨다.(1748, 5, 19)

(1996) 거리에서 바이올린이나 하프 같은 현악기 음악을 나는 가끔 두 번 정도 들은때가 있다. 그 음악은 영인들의 마음을 매우 부드럽게 했기 때문에 자기들이 천국에 있다고 밖에는 거의 생각지 않았다. 그것은 자신을 잊은 만큼 저들은 고양되었기 때문이다. 다는 저들의 환희를 보았는데, 그것은 넉넉한 것이었고, 내가 지금 이렇게 쓰고 있는 사이에도 그 우아한 화음의 현악기 소리가 내 귀에 남아 있다. 영인들은 같은 사람이라고 안 보일 정도로 이 음악으로 인해 변했다.

(1997) 그래서 나는 저들에게 한번 웃겨 보려고 사울 왕에게 붙었던 악령이 다윗의 수금 소리를 들었을 때 크게 변한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구먼 자네들도 많이 변했으니까라고 했다. 저들은 우리는 이제는 나쁜 것을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으며 또 나쁜 일을 할수도 없고 뭐 그런 상태속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맛보고 있는 기쁨은 우리 속까지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지요라고 했다.

어떠한 영인이나 천사도 숭배할 필요는 없다.(1748, 6, 12)

(2302) 영인들은 결코 존경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영인들이 들었다는 것을 나는 영적 관념으로 알아차렸다. 이는 영인중에서 사람이나 다른 영인들로부터 경외함을 받아야 된다고 고집하고 그것을 원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들의 마음 상태는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그리고 저들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생각할수도 말할수도 없고 또 그들 자신에 대한 어떠한 것도 상기할수도 없으며 벌하거나 보답할수도 없으므로 저들은 존경을 받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주님만이 숭배를 받으셔야 한다. 주님만이 모두를 그리고 그 가장 작은 것들을 아시고 온 우주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며 그분이 보답하시고 선을 행하시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천사도 예배를 받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숭배는 더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모든 천사들이 고백하듯이 저들이 하는 선은 저들의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저들은 천사들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주님의 것인 정도에 따라서 그들은 존경을 받게 된다.

영인은 사고도 추상적인 관념도 아니고 몸의 기관을 가진 실체이다.(1748, 6, 23)

내 모든 감각으로 완전히 지각할수 있는 영향들을 영인들이 내 몸에 생기게 한 것을 나는 여기저기서 관찰해 왔다. 그것은 외부의 사물들이 영향을 줄때와 꼭 같은 것이었다. 예를 들면 저들은 빈번히 불쾌한 냄새나 상쾌한 향내를 뿌렸다. 나는 영인들이 아주 심한 고통을 일으킬 정도로 내 몸을 난폭하게 다루었고 그러한 일이 여러 가지 경우에 있었음을 말해 왔다. 매우 뚜렷하게 차가움이나 뜨거움을 -차가운 편이 많았다. -유발했다. 그것은 거센 바람처럼 불어 제쳤다. 나는 그 바람을 분명히 느껴왔다. 진정 그것은 촛불이 나풀거리게 할 정도였다. 그러므로 영인은 기관들의 실체이지 단지 사고뿐만이 아니라는 것이 의심받아서는 안된다. 그런데 어떤 자들은 언제나 영인을 주체의 실체에서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저들은 그것에 대하여 설명할수 있는 모든 것을 추생해 버린 영인의 정의에 의해 다른 사람들이 영인을 생각할수 있도록 거의 설득하다시피 한다. 이런 추상화가 되어지면 사람은 영인들에 대하여 아무런 관념도 더 이상 가질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심하고 주저하여 육체 속의 영들이나 육체에서 분리된 영들이 진정한 실체들인 것을 모른다. 그리고 지상의 사람들 안에 있는 실체들은 그들 육체의 물질적 부분에 연결되어 있고,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은 분리될수 없음을 모른다. 그러나 이 연결이 어떤 것이냐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것을 말할수 있다.

주님은 사람을 모든 악으로부터 보존하신다.(1748, 7, 13)

(2592) 만일 내가 일반적인 경험들만을 알린다 하더라도 한권의 책이 충분할 것임을 이러한 가지각색의 경험으로부터 내게는 뚜렷하다. 이는 벌써 몇 년에 걸쳐 거의 매일같이 나는 머리 주변과 등뒤 주변이 악령에게 둘러 쌓여 있었고 그들은 온갖 노력으로 나를 괴롭혔을뿐 아니라 공공연한 모욕과 마술, 사기, 은밀한 기교, 몹시 무서운 저주로 나를 괴롭히려고 시도해 왔지만 전에 2171항에 말한바와 같이 이 시도들이 무엇 하나 결실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나는 저들의 노력과 공공연한 모욕을 일소에 부칠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주님은 인류를 보호하고 계시며 인류의 한 사람 한 사람은 악령에게 둘러쌓여 있다. 특히 요즘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 왜냐하면 악의 증가로 악령이 증가했을뿐만 아니라 실로 최악의 성품을 가진 악령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려 하지도 않고 자기를 지키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 생각만큼 진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없다. 이는 만일 주님께서 당신의 손을 일순간이라도 떼신다면 사람은 멸망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윤회나 전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1748, 8,19)

(2860)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 영인들은 그들이 바로 그 흉내내는 대상과 같은 사람이라고 믿도록 현혹될수 있다. 나와 말한 영인들은 스스로를 내가 생각해 왔던 사람이라고 밖에는 생각지 못했다. 다른 영인들도 더 달리는 생각지 못했다. 이러한 것이 내게 여러번 알려져 왔다. 예를 들면 어제와 오늘 나하고 말한 영인은 내가 이 세상에서 알고 있는 어떤 사람과 모든 면에서 너무나 닮아서 그 이상 더 비슷해 보일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영인들과 대화하는 자는 영인들이 나는 당신이 알고 있던 사람인데 지금은 죽었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속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2861) 이같은 능력을 갖고 있는 종류의 영인들이 있다. 어떤 사람을 떠 올리는 닮은 것들이 영인들에게 표상될 때 영인들은 자기들이 그 사람과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기억으로부터 저들을 나타내는 모든 것이 곧 어휘, 억량, 몸짓 등 그밖에 것들이 회상되어 나온다. 더욱이 다른 영인들이 그 영인들을 고무시키기 때문에 그런 영인 자신들도 이것을 상상하도록 설득된다. 이는 그때 그런 영인들은 다른 영인들의 공상 속에 있으므로 자신들이 바로 그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버리기 때문이다.

지상사람들이 영인들에 의해서 다스려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1748, 8, 22)

(2951) 내 마음이 열리고 영인들과 말을 할 수가 있고 생생한 경험을 통해 납득되어지기 이전에도 많은 세월에 걸쳐 내가 지금 놀라고 있는 것과 같은 몇몇 증거가 내게 있었지만 그래도 나는 영인들을 통한 주님의 다스림에 대하여 몰랐었다. 기록한 일에 관해서 내게 알리는 꿈을 몇해나 보았을뿐 아니라 집필중에 상태의 변화가 일어나 기록한 내용에 어떤 신비한 빛이 비치기도 하였다. 또 그후에 눈을 감고 있을 때 많은 환상이 보이고 기적적인 빛을 받아 느낄수 있게 영인들이 유입했다. 그것은 육감과 같은 정도로 확실하게 영적 직감에도 확인됐다. 시련의 때에 여러 방법으로 악한 영인에게 몇 번이고 시달렸다. 그후에 악한 영인이 싫어하는 것을 내가 기록했을 때 나는 놀라 자빠질 정도로 혹독히 걸려 들었다. 불타는 빛이 보였다. 아침에 말소리가 들렸다. 또 다른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리고 드디어 어떤 한 영인이 내게 두세마디 말을 걸었다. 나는 저가 내 생각을 알고 있음에 놀랐다. 그후에 내 마음이 열리고 영인들과 말할수 있게 되었을때에도 크게 이상히 여겼다. 그때 영인들도 마찬가지로 내가 놀란 것에 놀라던 것이었다. 이런 일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이 가능할 것이다. 즉 사람은 자기 자신이 영인들을 통하여 주님이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을수 있도록 인도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라는 것, 또 사람은 영인과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에 의해 자기가 살고 있다라는 생각에서 멀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라는 것이다.

사람곁에 있는 영인은 그 사람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1748, 8,27)

(2954) 나는 바르는 약을 사기 위해 어떤 가게에 들려 내가 그것을 사고 있을 때 영인들은 이것이나 저것을 사거라 저것보다 이것을 택해라 생각을 바꿔라, 살 물건을 바꿔라 라는 생각을 주입했다. 그때 그것을 나는 눈치채지 못했다. 언제나처럼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있었고, 나는 영인들의 일을 의식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영인들이 내게 사게 하거나, 마음을 바꾸어 살 물건을 바꾸게 하거나 한 시점의 저들의 상태를 뒤돌아 보도록 영인들에게 허락되었다. 저들은 우리는 그때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했다고 밖에는 달리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마음의 외부기관에 유입되는 것에 대해서도 알수 있도록 내게 허락되었다. 따라서 영인들은 사람 속에서 마치 자기들이 전적으로 그 사람 자신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했다는 것이된다.

영인들의 삶, 내면의 각성상태, 옛 아브라함과 같은 영인들을 본 것에 관하여(1749, 5, 1,2)

(4250)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밤 꿈속에서 나는 내가 완전히 깨어 있다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는 내면적으로 정신이 차려 있는 상태로 이끌리었다. 나는 깨어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눈을 뜨고 있는 것처럼 보고 깨어 있다는 확신속에 있었으며 조금도 다른 느낌을 갖지 않았다. 그때 나는 모든 감각을 충분히 즐기며 여느 때와 같은 통찰력과 총명을 갖고 있었다. 나의 내부에는 육체의 각성이 아닌 내면의 각성 또는 영의 각성이 있었던 것이다. 나는 한 작은 소년과 함께 침대에 있는 것 같았고 가까운 곳에 어떤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의복, 얼굴, 언어 등 모든 점에서 사람으로 보였고 자기 이름까지도 말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은 비록 그렇게 나타났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영인이다.라고 말할수 있었다. 또 그가 영인이라는 증거로 다음과 같은 사실도 나타났다. 즉 그가 손과 팔들로 나를 건드렸으나 실제로는 그의 팔이 내 몸을 그냥 통과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뒤이은 시도에서는 그가 통과하지 않았으므로 다른 결과가 나왔고 접촉의 촉감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와 같이 꼭 같은 것이었던 것이다. 그 후에 나 있는 곳에 큰 얼굴을 가진 또 다른 사람이 와서 나는 이사람과 대화를 했다. 그는 완전히 사람처럼 보였고 옷도 있고 있었다. 그뒤 다른 이들과 몇 명의 여자들이 왔는데, 저들은 대낮같이 밝은 가운데 나타났고 나와 이야기 했다. 앞에 말한 소년이 누워 있던 침대에는 흰 겉 덮개가 매우 아름답게 덮여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 남자가 어떤 내실에 있는 것이 보였는데 나는 다른 사람을 불러 저 방안에 있는 자가 영인이라고 생각되느냐 어떠냐를 말해 달라고 했다. 그 사람은 지상 사람과 꼭같았기 때문이었다. 드디어 나는 영의 상태에서 육의 상태로 돌아와서 내가 본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 밤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었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그들과 말을 주고 받았다. 그들은 사람이 이같은 상태에 들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요 그러나 현대에는 그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브라함, 롯, 기드온도 그들에게 천사가 나타났을 때 이와같은 상태에 들어갔던 것 입니다라고 했다. 그것으로 다음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 영인들은 분명한 각성 속에서 살수 있으며 개성을 가진 하나의 사람 그 자체라고 밖에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또 영인들은 사람이 잠잘때뿐만이 아니라 깨어 있을때에까지도 그런 것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하여 나는 유대교회가 천사를 보았다는 실상이 어떠한 것이었느냐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멀쩡하게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주 영인들을 보았다.

영계의 집과 영인들 그리고 도시와 건물들에 관해서(날짜없음)

(4575) 침대에서 자고 있을때에 주님에 의해 나는 아직 들어가 보지 못한 영적 상태속에 들어갔다. 나는 깨어 있는 상태 속에 있었다. 그것은 나는 이 육체속에 있으면서도 영계의 영인들 속에 있다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본것을 내영도 육체를 떠났을때에 본 것이다. 나는 거대한 석조 건물을 보았는데, 가운데에 나선 계단이 위로 통해 있었다. 또 그 건물 여기저기에 방들이 있었다. 나는 그 건물 꼭대기까지 가서 거기에 있던 몇 사람을 보고 그들에게 혹 누가 나와 같이 가 주신다면 나는 이 건물의 아파트를 보고 싶다고 했더니 나를 안애해주기 위해 한 소년이 소개되었다. 그는 사람이 사는 여러 방을 하나하나 내게 안내했다. 각 방에서 나는 기구나 장식에 관해서 무슨 특수한 것을 보았는데, 거기에 대해 거기 있던 사람들과 이야기했고 그들의 얼굴을 대낮에 보듯 보았다. 또 나는 이 세상 사람의 음성과 같은 그들의 음성을 들었으며 깨어 있는 것처럼 그동안 꾸준히 영인들 속에 있었기 때문에 저들이 자기 자신을 보듯 나는 저들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들의 인상은 다 밝고 명료하게 발음했다. 나는 어디에서도 받아들여졌고 저들은 내가 누구인지를 묻지 않았다. 이것으로 아래와 같은 것이 내게는 명백하다. 그것은 저 세상에는 어떤 종류의 영인이 서로 어울려 살고 있는지 저들은 이 세상 교류와 꼭 같은 교류를 갖고 있다는 것, 또 거기에는 이 세상에 있는 것보다 한층 더 놀라운 것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 나는 저들에게 당신들은 영인이고 나는 이 세상에 있다고 했지만 여기에 대해서 그들은 아무 대답도 없었다.

(4576) 그후 나는 거기에서 떠나 그 시가지의 거리를 돌아다니며 많은 집을 보고 그중 한집에 들러 두 사람과 이야기하고 이 세상으로 돌아왔다.

(4577) 그 영인들은 남을 해치거나 지배할 욕망을 갖지 않은 보통의 성품을 가진 자들이었다. 그러나 천사들이 있는 곳은 가히 묘사할수도 없고 또 최고의 건축가라도 도저히 만들어 낼수 없는 최고로 장려한 곳이다. 거기는 고가의 나무나 돌로 빛나고 천사들은 가장 빛나는 대기 속에 살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썼다.

(4578) 그후에 내가 육체안에 있을 때 나는 저들과 저들이 지상의 사람과 닮았다는 사실에 대하여 말했다. 저들은 우리는 지상의 사람과 닮았다고 밖에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병을 일으키는 영인에 대하여(날짜 없음)

(4731 소)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위통과 구토를 일으키게 하는 성질을 가진 영인들이 내 곁에 있었다. 그것은 다른 영인들을 실신키셔 버릴 만큼 악취를 내뿜는 성질로서 실로 생명력이 쇠약해져 버릴 만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에는 이른바 죽음에 이르는 실신이 동반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것을 생기게 한 것은 내 곁에 있는 영인들이라고 알았는데. 그들은 육체를 가지고 살고 있을 때 아무일도 집안 일에도 손대지 않고 그저 쾌락만 위주로 식도락만을 즐겼다. 저들은 남자 또는 아내에 관계되는 가사라던가 그밖의 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몰랐다. 이런 자들은 저 세상에서 그런 성격의 주인공이 되고 게다가 이것은 수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때 그들은 거의 생명력을 잃고 있어서 아무런 설득으로도 다 잡을수 없고 무슨 벌레처럼 몸을 도사리고 제자리에 꾹 쳐박혀 있다. 저들은 주님에 의해서가 아니면 추방되지도 않고 만일 저들이 추방되지 않으면 저들은 사람에게 죽음을 갖고 온다고 하였다.(그런 음성이 들렸다.) 저들은 거의 감각이 없다. 이런 영인들이 가끔 병자에게 접근해 오면 병자에게 죽음이 덮치게 된다. 또 사람의 병에는 이런 영인들이 관계를 갖고 있고 저들은 병나게 하고 병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하였다.

병은 영적 기원을 갖는다.(날짜 없음)

(4590) 크고 네모난 구덩이가 나타났는데 비스듬히 옆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그 깊은 곳에 하나의 둥근 구멍이 열려 있었는데 곧 닫혀 버렸다. 여러 지옥으로부터 위험한 열이 그 구멍으로 모여져 거기에서 방출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 지옥은 열을 생기게 하는 모양인데 가령 간음, 투쟁, 복수, 잔혹함, 그밖에 그와같은 많은 것들이다. 이와같은 원천으로부터 열이 방출되어 그 열이 열병으로 변할 때 육체가 엉망이 되는 것이다.

(4591) 그와 같은 지옥의 영인들이 병자 곁에 있어야 될일이 아니지만 그러나 그러한 열에서 전반적인 영기나 전반적인 유입이 있으며 이런 영기나 유입이 즉각 병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이다. 정말로 이런 지옥의 영인들이 내 곁에 있었는데, 그것은 어디에서 그런 것이 오는 것인가 하는 것을 가르침 받기 위한 것이었다. 그 영인들은 그런 장소와 교류하고 있었다. 저들이 몸을 뺄수록 병은 덜하고 접근할수록 병은 더했다. 따라서 발열, 오한, 치통, 관자놀이통, 두통, 요통, 또 여러 가지 관절통 등은 이와같이 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4592) 사람의 온갖 병은 지금 말한 원천에서만 존재한다. 온갖 병들이 여러 가지 악덕이나 그와 같은 것들의 유혹에 빠지고 호색에서 오는 여러 육적 쾌락 또는 장래에 대한 불안 등 여러 가지 잘못된 욕망에서만 온다. 이것들이 모든 병의 참 원인이다. 죽음 그것마저도 죄라고 하는 이유에서만 오는 것이다. 이것들의 욕망이 피를 썩게 하고 피가 썩으면 모세혈관을 막아서 병이 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옥에서 오는 그러한 영기에 의한 병은 상응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가령 인류가 선한 상태로 살았다면 사람은 서서히 쇠약해지고 늙어 아주 쇠약해지다가 육체가 속사람에게 쓸모없게 될 때 병에 걸리는 일 없이 저 세상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영인의 상태에 있었던 스베덴보리(날짜 없음)

(4726) 나는 두 세차례 영인들의 상태속에 들어갔기 때문에 영인들과 같이 한 사람의 영인이 되어 지상의 몸을 떠났다. 그때 나는 영인들과 함께 말하고 저들을 보고 그리고 저들의 생명과 사람의 생명과의 차이점을 알아 보았다. 저들은 사람과 같은 얼굴과 몸을 가졌을뿐 아니라 옷이나 말도 같아 있었다. 이 일에 대하여 나는 저들과 대화했는데, 나는 이 세상의 한 사람으로서 동시에 당신들 속에 있는 한 사람의 영인데 당신들은 이 세상에 살고 있을 때 이러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몰랐군요, 라고 했다. 그들은 내 말을 듣고 거기에 답하고 대화는 계속되었다. 그중에는 자기가 지상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잊어버린 자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것을 생각해 낼수 있는자가 있었다. 그것은 영계에 너무 오래 있는 자들은 마침내 이 세상 일을 잊어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어려서 죽은 자들은 이 세상 일에 대하여 알고 있지 못하지만 그러나 저들에게도 그것은 알려진다. 나는 영계에서의 저들의 주거, 도시, 가로수들을 보았다. 나는 저들과 거닐며 여러 가지 것들을 둘러 보았다. 그때 그들은 내게 말을 걸기까지 했기 때문에 나는 깊은 슬픔에 잠겼다. 지금의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것을 모른다는 것이 얼마나 저들의 무지인가 그들은 이것이 이렇다고 들었다고 해도 믿지는 않을 것이다. 그 첫째 이유는 저들은 사후생명을 내심 믿지 않고 있는 것, 둘째 이유는 저들의 생명은 육체의 생명이고 자기들을 살게 하는 근원이 되는 속사람 같은 것은 없다고 믿고 있는것, 셋째 이유는 저들은 사후의 영인이 사람을 닮았다는 것을 더구나 사후의 영인이 몸 전체로 있다는 것을 믿을수 없기 때문이다.

영계에 가끔 나타나는 지상인간의 영(날짜 없음)

(5645) 사람은 때로 영으로 영계의 다른 영인들 중에 나타나는 일이 있다. 영인들은 우리는 때때로 그런 사람들을 보지만 그래도 어떤 몇가지의 표시로 그들이 죽은 영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러한 일은 남들보다 더 내면적으로 보다 깊이 자기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만 생기고 있다. 그때 그러한 사람은 그 사고가 육체의 감각적인 것에서 끌어내어져서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의 감각적인 것에서만 생각하고 그 사고를 감각적인 것 위로 끌어 올리지 않는 자들은 결코 그렇게 나타날수가 없다. 영인들도 또한 사람들에 대하여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는 전혀 알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영인들이 사람의 눈에 나타나지 않는 것 같이 육체적인 것은 영인들의 눈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매우 고심하며 탐구한 영인도 있었지만 해결의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 사악한 영인들도 탐구했지만 저들도 좌절했다. 왜냐하면 만일 악령이 사람의 거처를 알고 사람과 함께 있으면 사람을 전적으로 파멸시키고 장래에는 전 인류를 파괴하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저들의 내적 잔인성은 그 정도의 것인 것이다. 저들은 사람을 아무 가치도 없는 것으로 보고 어디까지나 경멸하고 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람을 사랑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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