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고무줄

작성자진 용진|작성시간07.04.12|조회수230 목록 댓글 1

남자는 고무줄과 같다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을 때에도 종종 그녀로부터 멀어지고 싶어하는 욕구를 갖는다.. 이런 일 때문에 여자들이 많이 당혹해 한다. 남자들의 이러한 행동은 그냥 저절로 일어나는 본능적인 일이다. 다시 말해 의도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 말이다. 따라서 그의 탓도 아니고 여자 쪽의 잘못도 아니다. 이는 마치 고무줄과 같아, 팽팽하게 당겨진 고무줄처럼 최대한 멀어졌다가 스스로 제자리로 돌아 온다. 남자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상대에 대한 사랑과 친밀감을 더욱 느끼게 된다.

 

여자들이 알아 두어야 할 남자의 속성

 

“숙희씨는 요즘 우울하다. 6개월간 잘 교제를 했고 서로는 너무나도 잘 맞는 짝으로 여겼다. 어느 날부터 영식이 자기로부터 자꾸만 멀어져 가는 느낌을 받았다. 전화를 받는 것도 예전과 같지 않고 … 너무 멀게만 느껴지기 때문이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숙희씨는 매사에 관심이 없어지고 모든 것을 자기가 잘못해서 그런 것 같아 알 수 없는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가까이 가려고 하면 더 멀어지는 것만 같아 어찌지도 못하니 무기력감마저 찾아 옵니다.

 

이 때 한가지!

 

여자가 한사코 똑 같은 수준의 친밀감을 고집하거나 거리를 두고자 하는 상대의 욕구를 무시하고 자꾸만 그에게 따라 붙는다면, 그는 언제까지나 그녀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한다는 것을 여자는 잊지 말아야 한다.

 

남자는 고무줄처럼 충분히 멀어 졌다 상당한 힘과 탄력으로 다시 되돌아 옵니다. 멀어져 있는 동안에는 상대에게 별로 관심과 애정을 보이지 않던 남자가 갑자기 그녀 없이는 못살 것 같은 행동을 보인다. 다시 친밀감의 욕구를 느낀 것이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싶다는 갈망이 되살아 나고 활력이 다시금 솟구치게 된다.

 

남자의 이러한 태도에 여자들을 당혹한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사실은 “감정적으로 멀어 졌다 돌아오는 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또한 남자들 역시 여자들이 다시 받아 들이고 친밀감을 회복하기 까지 시간이 필요함을 남자들은 분명하게 이해 해야 한다. 

 

친밀감의 욕구가 어느 정도 채워지면 남자들은 다시 자율고하 독립을 갈망한다. 이는 순환한다. 이는 마치 파도의 순환과 같다.

 

이 때 최선의 방법은 “간격”을 주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조금씩 익숙해지고 믿음이 생겨나게 되면서 둘 사이의 관계는 더욱 더 공고해 지는 것이다. 더군다나 분명한 사실은 상대를 좋아하면서도 얼마든지 이런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현명하지 못한 커풀은 …

 

현명하지 못한 부인은 남자가 친밀감의 순환주기를 겪을 때, 거리를 두려는 남자를 끝까지 좇아 다니면서 거리를 허용하지 않거나 또는 가혹하게 대한다.

 

그러나 슬기로운 커풀은,

 

그녀로부터 거리를 둘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되면 상대의 기분이 어떤지를 묻고 헤아려 줌으로 먼저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 또 자신의 주기를 파악하면, 이렇게 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나서 우리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는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가집시다.” 또 남자가 자신의 친밀감 주기를 이해하면 그녀로부터 멀어지는 순간에 언제쯤 돌아 올지에 대해 미리 알려줄 수 도 있다.” 그리고 다시 여자와 가깝게 가고 싶을 때, 여자가 왜 그랬었냐고 묻는다면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었어.”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도 있다.

 

현명한 여자라면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남자에게 말할 것을 요구하지 않고 그가 진정으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한다.  상대를 압박하지 않고도 자기 진심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슬기로운 여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비난하는 느낌을 갖지 않고 듣게 만드는 법

 

참으로 묘하다. 부인이 기분이 몹시 언짢아 하거나 속상한 문제를 이야기 하면, 남편들은 거기서 일반적으로 그녀가 자기를 공격하거나 비난을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여자가 속상한 일이 있으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모두 털어 놓고 거기서 위로를 받고 싶어서 그리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게다가 남자들은 여자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자기에게 책임을 묻거나 비난을 하고 있다고 여긴다. 설사 그녀가 우울해 해도 자기 때문에 그렇다고 여긴다. 따라서

 

여자들이여!!!  남자가 당신의 이야기 또는 감정을 표현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고 비난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지혜롭게 말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터득하시기를 바란다. 또 말을 하다가도 잠시 멈추고 남편에게 들어 주어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라. 예를 들어

 

1 이런 말을 당신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서 참 기뻐요

2. 얘기를 하고 나니 한 결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보 고마워요

3. 말을 들어 주니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4. 당신에게 하소연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5. 몽땅 다 이야기 하고 나니 기분이 많아 나아졌어요. 고마워용!!!

 

이 작은 변화로 부부간에 먹구름이 가시고 맑은 햇살이 밝게 비치기 시작한다. 남자는 여자가 고맙다고 하는 말에서 자기의 높은 존재감을 느끼고 모든 오해가 다 풀린다.

 

책임을 나누어 갖기

 

진정한 대화는 양편이 모두 참여해야 된다. 따라서 여자가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의 좌절감의 표현이지 남자에 대한 비난이 아니며 또 단지 자신의 좌절감을 밖으로 표현 하므로 좌절감이 사라질 경우도 많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여자의 입장에서 불평을 늘어 놓더라도 남자의 감정도 배려하면서 해야 하고, 또한 들어주는데 대해 감사를 표시한다면 남자는 긴장을 풀고 듣게 된다.

 

예를 들어 보자. 세금을 내야 하는 때가 되어 낮에 미쳐 하지 못한 세금자료를 정리하고 있었다. 벌써 며칠째 숫자와 씨름을 하는지 모른다. 그 때 아내가 방으로 들어와

 

“다 되어가요?”

“이제 거의 끝나가”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떠했어요”

“어휴 말도 말아요. 할 일이 태산 같았어요. 당신과 내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전연 없군요”

 

과거 같았으면 “’함께 보낼 시간이 조금도 없다’는 말을 들으면 또 비난을 하는구나”하고 느끼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우선 방어자세부터 취했을 것이다. 그런데 여자의 표현하는 방법이 그렇다는 것을 터득한 후로는 변명이나 설명이 아니라 위로가 이해가 필요하다고 여겨,

 

“당신 말이 옳아요. 우리 두 사람이 요즘은 너무나도 할 일을 많아 바쁘게 지내는구료. 이리 와서 내 무릎에 잠깐이라도 앉아봐요” 그 때, 아내는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예요”하고 느끼게 된다.

 

남편은 아내에게 일을 돌봐줄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사람은 찾아 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의했고 부인은 정말 고마워 하면서 그렇게 해보겠노라고 했다. 서로 인정과 격려하는 것이 화목의 기본이다.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라. 그러나 상대가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라. 그리고 듣는 태도도 (살짝)만 바꾸라. 거기에는 평화가 있으리라.

 

남자에게 용기를 주는 말

 

- 속상한 말을 하고 나서 즉시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사실은 ,,, ”하고 말해 주라.

 

- 여자가 얹잖은 말을 하면서도 중간 중간에 “내 얘기를 들어 줘서 고마워

요 내 말 중에 혹시 당신에게 브래임(책임을 지라)을 하는 말투가 있었다

면 그건 본의가 아니에요.”라고 명확하게 짚어 주면 남자는 사뭇 용기가

난다.

 

남자들이여 여자에게 위로의 말이나 공감한다는 표현을 하라.

 

해결책을 주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잘 들어주라 그것으로 족하다. 여자는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할 수 있으면 맞장구를 치라.

 

한가지 팁

 

우리 부부도 의견이 상충되거나 오해를 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한가지 사용한 방법이 “상대가 무슨 말을 할 때는 무조건 맞장구치거나 긍정적인 체스쳐를 쓰기로 했다.” 결과가 어떤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Shall we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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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현이재웅 | 작성시간 07.04.27 좋은 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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