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겨울 아침

작성자EXTRA| 작성시간21.11.10| 조회수590| 댓글 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e222ac 작성시간21.11.12 아침 저녁으로 추위가 강해져오는 가을의 끝에
    오늘 이때 들실장들에게 있어서 혹독한 나날의 시작을 고한다
    몸짓이 아름다운 들실장석의 친자를 주워 사육하기 시작했는데
    따뜻한 방 청결한 상자의 안 맛있는 식사
    이처럼 실장석들에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해준다
    실장석들은 데스 데스스 거리며 즐거워보인다,
    그리고 초겨울을 맞이해 텃눈이 내리기 시작한 날이 왔다.
    실장석이 춥지 않도록 상자안에 단열재를 붙이고
    밤에는 일회용 손난로을 넣어 따뜻하게 보내게 한다,
    그리고 눈이 내리기 시작한 오늘밤도 실장석들은 깊게 잠들어
    상자에 붙인 달열재를 조용히 벗겨 조금 떨어진 곳에있는
    공원에 히터를 킨 자동차로 이전시킨 실장석들은
    다음날 아침을 맞이하기 전에는 일회용 손난로가 꺼지는 시간까지
    잠들수 있겠지
    공원의 상자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
  • 작성자 e222ac 작성시간21.11.15 따뜻한 차안에서 관찰하면서 밤을샌다. 아침의 쌀쌀함은 이 겨울의 최고 영하15도였다. 일회용 난로의 사용시간도 지나버리고 분지에있는 공원은 새벽녁의 복사열로 혹독한추위가
    열원을 잃은 상자의 안은 단숨에 추워진다. 실장석들은 갑자기 예상외의 추위에 벌벌몸을떨었다.
    상자에서 바깥을보니 눈이 쌓인공원이다. 실장석들은 자신의 몸에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것인지 이해를 하지못한다
    패닉해버린나머지
    테챠!!! 외쳐가며 자실장이 상자에서 눈의공원에 뛰어나갔다.당연히 곧 눈에 묻혀져 테에에라며 죽는소리를 내가며 움직임이 멈추고 의식이 멀어져간다. 물론 친실장도 갑자기 벌어진일에 패닉상태다.
    심지어 수일전부터 다이어트를 칭하며 먹이(사전의미가 feeding이네요)도 삼가고있었다
  • 작성자 e222ac 작성시간21.11.15 갑작스럽지만 공복의 상태로 얼어버릴추위는 필시 답하겠지.
    정도없이 친실장이 추위와 공복에 견딜수없게되어 눈앞에있는 자실장을 앙하고 머리부터 씹어먹기 시작했다.
    자실장은 비명을질러가며 몸을 비튼다. 그러나 힘의 차이는 뭘해도 무용지물 친실장의 배에 자실장우 수납된다. 분지의 추위는 용서없이 친실장의 체온을 빼았아간다. 한층더 자실장의 피를 몸에 뿌리며 친실장은 쓸데없이 몸을 식힌다.
    마침내 친실장은 추위에 패해 움직이지않게 되었다.이 후 아침해가 비치는즈음 박스안의 상태를 보러갔다. 절망의 표정그대로 얼어붙어버린 친실장 이 누워있었다. 먹히려는것을 피하게된 4마리 자실장이 웅크린채 서로껴안은채 얼어있던건 흐뭇해진다.
    그렇지만 이대로있어도 얼어붙은게 녹는다면 다시 부활해도 추운채로 고통스러워할것은 상상하기 어렵지않다.
  • 작성자 e222ac 작성시간21.11.15 공원의 한쪽에 모닥불을 지피는 一斗缶(드럼통)이 있기에 썩은 나무와 실장석등은 넣어 그뒤 등유를 뿌리고 소각처분했다.
    잠시 있으니 열로 얼어있던것이 녹아가고있으니 먼저 녹아버린 자실장들이 테햐아아아하고 비명을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럼통에서 팡팡치는 소리가 들릴즈음에는 자실장들의 외침소리는이미 들리지않게 되었다. 그리고 카메라를 회수하여 집에서 촬영된영상을 확인한다. 결과 상자안에서 벌어진일은 알기어려웠고 또 드럼통에 소각하고있는것이 보이는것도아니고 재밌는 학대영상이 찍히는것을 기대하는것은 아니었다. 또 짜증을 참으며 키우는것도 솔직히 힘들었다.
    결론은 자신은 학대파에 향해있지않다고 깨달은것 뿐이었다.
  • 작성자 e222ac 작성시간21.11.15 도저히 일본표현을 한국어로 매끄럽게 할수없는경우가있어 의역이 존재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