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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 번역요청

작성자EXTRA|작성시간22.01.29|조회수510 목록 댓글 4
197ウジちゃん夢に駆ける 1/4Nameとしあき 22/01/16(日)01:19:23 ID:W495VIA6No.1470390そうだねx7
    1642263563117.png-(7557 B)
俺と一緒に見ていた競馬番組に影響されたのか
飼っているウジちゃんがこんなことを言い出した
「ウジちゃんもおウマさんみたいにはしりたいレフ!」
鼻息荒く短い手足をバタつかせ訴えかけてくる
ウジちゃんの熱意に負けた俺は
とりあえずストローを4つに切り分け、ウジちゃんの手足に装着させてみた
「すごいレフ!見えるけしきがちがうレフ!」
興奮しながら一歩踏み出そうとすると、バランスを崩して床に顔を打ち付けてしまった
「レフィィ…」
「初めて竹馬に乗ったようなものだからなぁ。しかし私にいい考えがある!」
何を隠そう外科手術の天才の俺はウジちゃんに骨延長手術を行うことにした
198ウジちゃん夢に駆ける 2/4Nameとしあき 22/01/16(日)01:20:08 ID:W495VIA6No.1470391そうだねx7
    1642263608368.png-(7941 B)
数週間後、そこにはすらりと伸びた手足を持つウジちゃんの姿が!
「すごいレフ!まるでおウマさんレフ!」
激痛に耐え続けたウジちゃんは自信に満ち溢れた顔をしていた
蛆実装の有るのか無いのかわからないようなか細い骨を延長していく作業は
まさに骨の折れる仕事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かった
「自分の足ならバランスも取りやすいだろう。では偉大なる一歩を踏みしめたまえ」
俺の声に応じてウジちゃんが足を上げた瞬間
「レピャアアアア!?」
自身の重さに耐え切れずウジちゃんの足はすべてあらぬ方向へと折れ曲がった
「ウ、ウジちゃん…あきらめないレフ!」
足は折れてもウジちゃんの心は折れてはいないようだ
「私にいい考えがある!しばしの間、休んでいたまえ」
ウジちゃんは怪我の治療に数週間は必要だろう
俺は早速作業に取り掛かった
199ウジちゃん夢に駆ける 3/4Nameとしあき 22/01/16(日)01:21:07 ID:W495VIA6No.1470392そうだねx7
    1642263667932.png-(7299 B)
数週間後、そこには補助器具を手足に付けたウジちゃんの姿が!
何を隠そう俺はプラモデル改造の天才だ
ウジちゃんの手足をプラモの中に通しつつ
ひ弱な筋力でも動かせるようにすることくらい造作も無い
ウジちゃんの骨に人工関節を加えることにも成功した
「すごいレフ!ちゃんとはしれるレフ!いたくもないレフー!」
部屋の中を颯爽と走り回るウジちゃんを見ると苦労も報われる
「かがみが見たいレフ!ごしゅじんサマ見せてほしいレフ!」
「うむ、存分に見るといい」
せがむウジちゃんの前に卓上ミラーを置いてやる
200ウジちゃん夢に駆ける 4/4Nameとしあき 22/01/16(日)01:21:55 ID:W495VIA6No.1470393そうだねx9
    1642263715260.png-(11225 B)
さぞ喜ぶだろうと思ったが、鏡に映った自身を見たままウジちゃんは一言も発しなかった
「どうした、ウジちゃん?」
返答も無く、ただ立ち尽くしているように見えたが
その瞳にはもう先ほどまでの輝きが失われていた
「し、死んでる…?」
自分の想像していた姿とかけ離れた異形に衝撃を受けたのだろうか
きっと華麗かつ豪壮に走る競走馬のような姿を想像していたのだろう
あれだけのタフな精神を持ってしても受け入れ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とは…
良かれと思ってやったことが裏目に出たことを俺は悔やんでも悔やみきれなかった
━━━━━━━━━━━━━━━━
「それから私は蛆実装といえど補助器具の見た目には気を使うという教訓を得たのです。
 その経験を生かして会社を立ち上げ、今では我が社は実装石用の補助器具メーカーとして
 国内シェア90%を誇りますが、あのウジちゃんには感謝しきれない。
 今でもあの子が天馬のように駆ける姿を夢に見ることがありま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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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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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e222ac | 작성시간 22.02.01 나와 함께 보고있던 경마방송의 영향을 받을걸까? 사육하고있던 우지쨩이 이런말을 꺼냈다.
    우지쨩도 말씨처럼 달리고싶은레후!
    거친콧김과 짧은팔다리로 파닥거리며 호소해온다.
    우지쨩의 열의에 패배한 나는 우선. 빨대를 4개로 잘라 우지쨩의 손발에 장착시켜봤다.
    대단한 레후! 보이는 경치가 다른레후! 흥분하면서 한발 나아가니 밸런스가 무너져 바닥에 얼굴을 박아버리고 말았다.
    레이이이...
    처음 죽마를 탈때같은느낌이니까 말이지. 그래도 나에게 좋은생각이 있어!
    무엇을숨기리 외과수술의천재인 나는 우지쨩에게 골연장수술을 행했다.
  • 작성자e222ac | 작성시간 22.01.31 수시간뒤 조금씩 늘어난 팔다리를 가진 우지쨩의 모습이!
    대단한레후! 마치 말씨가된 레후!
    격통을 견디며 우지챵은 자신이 넘쳐흐르는 얼굴을 하고있었다.
    구더기실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듯한 가는뼈를 연장해가는 작업은 마치 뼈를 부러트리는 일이라 말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자기발이라면 밸런스잡기가 쉽겠지 그러면 위대해지는 첫발을 내딪어봐라.
    내 말에 응해 우지쨩이 발을 올린순간
    레뺘?
    무게에 견디지못하고 우지쨩의 다리는 부러져버렸다
    우지..우지쨩 포기하지않는레후!
    다리는 부러졌지만 우지쨩의 마음은 부러지지않았나보다.
    나한테좋은생각이 있어! 잠시 쉬고있어라.
  • 작성자e222ac | 작성시간 22.02.01 우지쨩은 부상의 치료에 몇시간은 필요하겠지 나는 빠르게 작업에 착수했다.

    수시간뒤 거기에는 보조기구를 손발에 장착한 우지쨩의 모습이!
    무엇을 숨기리 나는 프라모델 개조의 천재다. 우지쨩의 손발을 프라모델의 안에 통하게해 연약한 근력에도 움직일수있도록 할정도의 조작도 없다.
    우지쨩의 뼈에 인공관절을 더하는것도 성공했다.
    대단한레후 잘 달릴수있는 레후!
    아프지않은레후!
    방안을 상쾌하게 뛰어다니는 우지짱을 보고있으니 고생도 보답받는다. 거울이 보고싶은레후! 주인님 보여주시길바리는 레후!
    그래 맘껏보렴
    졸라댄 우지쨩의 앞에 탁상거울을 둬주었다.
  • 작성자e222ac | 작성시간 22.02.01 꽤나 기뻐할거라 생각했지만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본채로 우지짱은 대답이 없었다.
    왜그러니 우지쨩?
    대답도 없고 그저 선채로 있는것처럼보이지만
    그 눈동자에는 방금전까지 있던 빛남이 사라져있었다.
    주..죽었어?
    자신이 상상하고있던 모습과 떨어진 이형의 충격을 받은것일까 분명 예쁘고 화려한모습으로 달리는 경주마를 상상하고있었을것이다.
    말이되고싶다는 터프함도 가졌으면서 모습을 보는것은 불가능했다니..
    좋을거라 생각해 한일이 예상이 틀어진것을 나는 후회했지만 늦었다. (몇번이고 후회했다:직)
    그후로 나는 저실장이래도 보조기구의 외관은 신경쓰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 경험을 살려서 회사를세워
    지금 회사는 실장석용품 메이커로서 국내 90프로 점유율을 자랑합니다만 그 우지쨩에겐 감사하고있습니다.
    지금도 저 아이가 천마처럼 달리는 모습을 꿈꿀때가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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